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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사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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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높은 산에 오르라(사40:9-11)
국민일보 역경의 열매에 하늘나라 갈 때 까지 전도 쉼없다 헤어미가엘 원장 김복희집사님은 미장원이 전도장이랍니다. 그곳에서 딸과 함께 찬양도 하며 전도하는데 동네에서는 저 미용실에 가면 예수 교육 받는다. 또한 소문이 나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장로님이 늘 초청하여 특송을 맡아 한답니다..
그런데 이분의 전도 비결을 다섯가지로 밝히고 있습니다.
1. 전도하기 전에 칭찬하라 누구나 한군데 정도는 칭찬할 곳이 있으며 전도의 문은 칭찬에서 출발한다
2. 예수님을 믿어 좋은 점을 이야기해줘라 특히 기쁨이 충만하다는 점을 강조하라
3. 하나님이 든든한 후원자임을 선포하라
4. 예수님을 강조하다 보면 지금 당장 교회에 나가지 않더라도 언제든 어려울 때 교회를 찾게 된다
5. 하나님을 바라보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알려주라는 것이다
여기 시인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에게 높은 산에 오르라고 말씀합니다.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여기 높은 산에 오르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고 말씀합니다.
세례요한도 광야에 가서 외쳤습니다.
마3:1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왜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쳤을까요? 사람도 없는데 말입니다.
바로 이는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면 이 소문이 자연적 예루살렘과 유대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말씀을 선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도 자연적 말씀의 선포가 소문이 나기 때문입니다. 소문은 그대로 소식이 전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 처럼 광야에 나가 외쳐야 합니다.
세례요한이 잡혔을 때 이미 광야에서 외친 소식이 마4: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말씀합니다. 높은 산에 오르라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하시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빌립이 전도 할 때도 요1: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시인은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말씀하듯이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와서 보라 너희 하나님을 보라 말씀합니다.
시인은 계속 하나님을 보라 하면서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높은 산에 올라 외칠 예수 그리스도는 강한자로 임하실 것이요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주께서는 강자로 나타나셔서 이스라엘의 적을 격멸하시고 그의 강하신 팔로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것을 높은 산에 올라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높은 산에 올라 흉내만 내도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왕하7:3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네 문둥병자는 흉내만 내어 가기만 갔는데도 아람군대가 도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높은 산에 오르라 말씀합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 못얻든 세례요한 처럼 높은 산인 광야에서 외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이루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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