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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五餠二魚)의 놀라운 힘

마태복음 김부겸 목사............... 조회 수 878 추천 수 0 2015.10.21 21:14:28
.........
성경본문 : 마14:13-21 
설교자 : 김부겸 목사 
참고 : http://blog.naver.com/malsoom/107804887 

2010년 6월 20일 주일설교

성경말씀 : 마태복음 14장 13절~21절

설교제목 : 오병이어(五餠二魚)의 놀라운 힘

 

  <노래 이야기>

  스무 살 무렵부터 좋아하게 된 노래 중에 ‘상록수’(김민기 지음)가 있습니다.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지금도 좋아합니다. 제 차에 성악가 임웅균 씨의 노래집 카세트 테이프가 있는데, 그의 노래집에 이 ‘상록수’가 들어 있어서, 가끔 그 노래를 듣습니다. 마음에 따뜻한 눈물을 흘리면서 ……. 노랫말은 이렇습니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1절)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2절)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3절).

 

  며칠전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이 뭉클했던 노랫구절은 3절 앞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그래요.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비록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입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손에 손을 잡고서 함께 눈물 흘린다면’ 이 험악한 세상을 따뜻하게 성화(聖化)시킬 수 있겠지요!!


  그 노랫말을 들으면서 문득 성경말씀 오병이어(五餠二魚,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오늘 그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성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이야기>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거기에서 배를 타고, 따로 외딴 곳으로 물러가셨다. 이 소문이 퍼지자, 무리가 여러 동네에서 몰려나와서, 걸어서 예수를 따라왔다.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 가운데서 앓는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 저녁때가 되니,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아뢰었다. "여기는 빈 들이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그러니 무리를 흩어 보내서, 제각기 먹을 것을 사먹게 마을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물러갈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이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들을 이리로 가져 오너라." 그리고 예수께서는 무리를 풀밭에 앉게 하시고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뒤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이를 무리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남은 빵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 밖에, 남자 어른만도 오천 명쯤 되었다.(마태 14:13~21)】


  5천명을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한적한 광야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어느새 날이 저물어 버렸습니다. 잠잘 곳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먹을 것이 없어 걱정이었습니다. 이때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그들을 먹일만한 음식을 사기 위해서 시내에 다녀오는 문제를 상의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대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 즉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저 군중들을 먹이기 시작하라. 그러면 반드시 모두 다 충분히 먹고도 남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그렇게 하니, 남은 빵 부스러기가 12광주리 남을 만큼 그 5천명의 사람들은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충분히 먹고도 남는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 황당한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 이야기가 담고 있는 진실은 어떤 것일까요? 어린 시절 저는 이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니까 요술을 부리셔서 보리 빵과 물고기가 먹을수록 늘어가는 기적을 일어나게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무수히 많은 보수적 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는 이 말씀에 담겨져 있는 진실이 아닙니다. 이 오병이어의 이야기는 좀 더 깊고 넓고 높은 차원에서 읽혀져야 할 영성의 진실을 담고 있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오병이어의 이야기에 담겨져 있는 영성적 진실은 무엇일까요?

 

  <TV ‘단비’ 이야기>

  가끔 문화방송의 ‘단비’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는데, 그 방송을 보면서 새삼 아프리카를 비롯한 가난한 나라의 비극에 몸서리치게 됩니다. 먹을 것이 없고, 입을 것이 없고, 잠잘 곳이 시원치 않는 가난한 나라의 백성들 … 특히 먹을 물이 없어서 거의 ‘똥물’이나 다름 없는 물을 먹어야만 하는 사람들, 그래서 온갖 병마에 시달리다가 인생을 비극적으로 마치는 불쌍한 사람들을 TV 프로그램 ‘단비’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이때 우리들 마음속에서 이런 생각들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저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을 구해낼 방법은 무엇일까?” “누가 저 불쌍한 사람들에게 먹을 물과 입을 옷을 줄 수는 없을까? 어떻게 해야만 저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의 소리에 대한 하느님의 응답이 오병이어의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바로 지금 당신의 주머니에 있는 것들로서 저들을 도우십시오. 그러면 온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먹고도 남을만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이런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의정부역 광장에 매일 술이 취해서 쓰러져 있는 노숙자들이 있는데, 그들을 구원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바로 지금 당신의 주머니에 있는 것들로 - 즉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천원 짜리 지폐 다섯 장과 백원 자리 동전 두 개를 저들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의정부에 있는 노숙자들이 배불리 먹고도 12광주리가 남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오병이어에 담겨져 있는 영성적 진실입니다.

 

  <이야기의 발전>

  오병이어의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더 넓고 높고 깊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얼마전 20대의 젊은이가 세상을 비관해서 자살해 버렸는데, 이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청년에게는 반드시 남아 있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청년이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못했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지 못했으며, 부유한 가정환경을 갖고 있지는 못했는지 모르지만, 그에게는 건강한 팔다리와 젊음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직까지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오병이어로 인생을 새로 시작하면, 인생의 수확은 열 두 광주리를 채우고도 남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또 이런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배우자의 배신으로 이혼당한 가정이 있다고 칩시다. 사업에 실패하고 건강을 잃어버리고, 친구들도 모두 떠난 고독한 가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절망하지 말아야할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왜냐하면 그에게는 여전히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즉 그를 여전히 사랑해주시는 늙으신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그를 응원해 주는 초롱초롱한 아들딸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결론>

  유태인 속담 중에 “최후의 한 순간에도 마지막 한 수는 남아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들이 다 박살나버린 순간에도,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즉 보잘 것 없고 초라하지만 그래도 작은 촛불을 켤 수 있는 작디작은 희망의 틈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만 있으면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오병이어에 담겨져 있는 영성적 진실입니다.

 

  <설교를 마치면서>

  이제 설교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설교말씀의 제목을 ‘오병이어(五餠二魚)의 놀라운 힘’이라고 잡아보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설교말씀의 제목을 깊이 묵상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잠깐 기도하겠습니다.

 

  * 축도

  이제는 진리의 길을 직접 보여주신 예수님의 놀라운 은혜와, 우리의 생명과 영혼을 언제나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의 아름다운 동행이 사랑하는 수도교회 교우들 머리 위에 언제나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댓글 '4'

조권행

2016.03.18 12:47:30

저는 제가 보수적 기독교인인지 이 글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 글처럼 이해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자기 것을 내놓으시자 그동안 혼자 먹으려고 꿍쳐두었던 것들을 하나 둘씩 내놓기 시작했다"...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을 편하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인간중심의 합리화가 아닐까요?
성경에 분명히 '예수님게서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이를 무리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기록 되었으니 믿으면 됩니다. 믿기 어려우면 믿지 않으면 됩니다. 만일 이 글대로 여기 저기서 자기 것을 내놓았다면 마태나 다른 저자들이 그렇게 썼을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하신 일도 아닌데 마치 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킨 것처럼 썼겠습니까?
스스로 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정의를 내려서는 않됩니다. 성경에 적힌대로 믿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 작은 '오병이어'도 주님 손에 잡히면 오천명을 먹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기억하면 됩니다.
어느 교수가 '동정녀 마리아의 예수님 임신'를 요셉과의 속도위반(?)으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믿기 어려우면 그냥 믿지 않으면 됩니다. 그 이상은 죄가 됩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마 5:37)

최용우

2016.03.18 13:39:14

축복합니다. 2천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오병이어 사건을 보는 시각은 언제나 두 가지였습니다. 만약 오병이어로 5천명이 먹었다면 예수님이 기도하시고 떼어서 나누어 주시는 순간 엄청난 양의 음식이 갑자기 생겨야 하는데 그것이야말로 놀라운 사건 아닙니까? 그런데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오병이어 기자들은 모두 그런 사실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은걸로 봅니다. 떼어 나누어 주자 5천명이 먹었다는 사실이 무슨 특이한 현상에 의한 것이었다면 분명히 기록했겠죠. 기록하지 않아도 될 평범한 방법이라면 위에 설교처럼 서로 나누어먹은 방법일 것입니다.
제가 전에 이 본문으로 설교를 하기 위해 오병이어 관련 설교를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100편 정도 뒤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 정도는 나누어먹었을 것이라고 했고, 반 정도는 나눈게 아니고 기적이 일어난 것이라고 했는데 그 방법을 아무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과거 교부들의 설교나 카톨릭의 책까지 뒤졌는데도 어떤 연유인지 설명한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설교를 100편이나 찾아보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서 저도 나누어 먹은 것으로 생각한다고....그 과정을 다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방법이 맞고 어느 방법이 틀리다는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김부겸 목사님의 설교도 맞고 조행권님의 댓글도 맞습니다.

최용우

2016.03.18 13:52:59

이렇게 해석하는 것도 있습니다.< ‘오천 명’이라 옮긴 단어는 아람어로 '루 페시타' 히브리어로 ‘아메쉐트 알라핌’이다. 그런데 이를 ‘하메쉐트 알루핌’으로 읽으면 ‘다섯 천부장’이라는 뜻이 된다. 당시 히브리어나 아람어에는 모음부호가 없었기 때문에 알라핌을 알루핌으로 읽는 식의 바꿔 읽기는 유대교 성서 해석에 종종 활용됐다. 따라서 오천을 오천명의 군중이 아니라 ‘다섯 천부장’으로 읽을 수 있다면 ‘백 명씩 오십 명씩’은 백부장, 오십부장으로 번역할 수 있다. 고로 ‘빵을 먹은 이들은 다섯 천부장이었다’ 그 다섯이 예수님의 빵을 먹고 나아가 자기들도 예수님처럼 했겠지요.> ...이렇게 풀이하는 주석도 있습니다.

나그네

2016.03.19 12:20:02

조권행님의 댓글이 중요합니다.
최용우님이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다고요.
오늘의 설교자는 한편으로 보면 종교다원주의에 가능성이 있는 분인것 갔습니다.(예수님의 신적인 능력을 믿지 않습니다)
이 설교자에 대해서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진데... (설교자 본인은 분명 아니라고 부인할 수도 있고 맞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용우님의 해석처럼 다섯천부장만 먹였다고 했다고 주장하면 어린아이가 먹어야할 도시락정도의 오병이어가 천부장, 제자들을 비롯하여 여러명이 먹었고 12광주리가 되었는데 그것 또한 주님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싸온 것이 그렇게 많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그대로 믿어야 진리지 이처럼 거짓되게 믿는 다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성경을 해석한다면
그는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성경을 자의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말씀을 그대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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