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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한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1289 추천 수 0 2015.10.24 12:54:13
.........
성경본문 : 요14:1-4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14:1-4)

 

두려워하지 말라 성경엔 365일 말한다..아브라함이나 야곱이나 여호수아 다윗 제자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믿는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근심 하는가

 

1. 예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다면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애굽 군대가 쫓아오고 홍해가 가로막아 앞으로 나갈수가 없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쳐 죽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하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지팡이로 홍해를 나누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바닥처럼 홍해를 유유히 건너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홍해를 건넌후 모세의 노래입니다 출15:1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 히 실 때 제자들이 두려움과 근심에 모두 도망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이 갈릴리 바닷가 어느 집에 제자들이 숨어 있었을 때 요20:26주님은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으니 우리는 주님을 믿고 근심하지 말고 나아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사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근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2거처가 없기 때문입니다.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왜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근심합니까? 거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거할 곳이 천국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거할 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천국에 믿는자들이 거할 집을 마련하러 가서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한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은 거할 곳이 많습니다. 주님이 거처를 예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거할 천국은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계21:11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가는 곳 바로 천국입니다.

이런 천국집이 예비되어 있으니 우리 믿는자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두려워합니다. 근심이 많습니다.

거할 처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거할 처소는 지옥입니다. 이글 이글 끄는 지옥입니다.

 

그러니 계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우리는 거할 처소가 있으니 근심하지 맙시다..

한동안 행복전도사로 알려졌던 최윤희씨가 몇 해 전 자살했습니다. 모든 자살이 충격이지만 이분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남겼습니다. 방송에 출연 인생의 2막을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스타강사로 무려 20권의 저서를 냈습니다 죽기 전에 펴낸 책의 제목도 밥을 굶어도 희망은 굶지 마라였으나 결국 많은 지병으로 남편과 함께 모텔에서 자살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희망을 가져도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요 거할 처소가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이땅에서 근심하지 말고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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