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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78: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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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81 |
시78;1-31 섬기는 사람
요즈음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면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학원으로, 학원 공부가 끝나면
또 과외 공부로, 그리고 또 스스로 외우고, 풀고,
점검하고, 특히 입시 때가 되면 사생결단을 하듯
입시와의 전쟁을 치룹니다. 이토록 죽기 살기로
공부하는 목적을 부모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공부해서 남주나!" 이 한마디가 암시하는 뜻이
오늘의 어두운 사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인정받고, 출세하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틀린 말을 아니나 바로 이 "내가" 라는
것이 이기적인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어떻게 되든
내가 잘되면 되는 것입니다. 남이 불편하든 말든 내가
편하면 되고, 남이 손해를 보든 피해를 입든 내게 이익되면
되는 것이고, 남이 망하든 나만 잘되면 된다는 사람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공부해서 남주나!"는 말은 바꾸어야 합니다.
"공부해서 남줘라!"로, 그렇습니다. 공부해서 남 주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남들이 웃고, 남들이 편리해지고, 남들이 기쁨을 얻고
행복해져야 진정 내가 기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공부해서
남주는 사람들이 많아야 어두운 세상이 환하게 밝아질 것입니다.
울음 소리가 들리던 집에서 웃음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한숨 소리가 들리던 집에서 찬송 소리가 들리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잘되면 다스리려고 합니다. 높아지면 섬김을 받으려 합니다.
더 많이 거느리고, 더 많이 존경받고 더 많이 인정 받고
높아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만왕의 왕,
만유의 주, 천지 만물과 인간을 만드신 창조자, 최후의
심판자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인류를
종으로 삼아 군림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겸손히 섬기셨습니다.
가난한 자와 함께 거하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맹인과 걸인들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높아져도 낮은 자를 힘들게 하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가져도 없는 자를 억누르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알아도 못 배운 사람을 무시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미천한 나를
섬기셨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만왕의 왕께서 허물투성이인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예수님처럼 많은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남을 성가시게 하거나 못살게 굴지 않고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서 다른 사람의 가슴에 있어야 합니다.
본문은
아삽은 백성들에게 교훈에 귀기울이도록 요청하고 비유를 베풀어주며
하나님님을 기억하고 선조들을 따르지 않게하려는 율법이 주어진
의도를 설명하고 멸망한 북 이스라엘의 역사를 전하며 하나님을 배신했고
언약을 안지켰고 하나님의 이적과 애굽에서 구원과 광야에서
역사하심을 잊었으며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반역을 전하며 하나님을
시험하여 불신앙으로 진노하셨지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셨는데 백성들은 여전히 완악하였으며 하나님의 징계받아
회개했으나 거짓이었는데도 자비로 멸망당하지 않았고 반역과
불평이 계속되었으며 애굽에서의 구원을 다시 회고시키시며
성소의 땅으로 인도하였으나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우상숭배하고 범죄의 결과로 이방의 침입을 받았으나
유다 지파를 택해 돌보신 하나님 신실하심을 증거했습니다
즉 아삽이 이스라엘은 열조의 패역한 전철을 다시 밟지 않기
위하여 역사적 교훈에 귀를 기울려서 후손에게 알리고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그치치 않으셨지만
이스라엘은 멸시하고 다른 길로 가다가 진노당하고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여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양육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다른 길로 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면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므로
가치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섬기는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과거를 회고하고 말씀에 귀를기울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삽은 백성들이여, 내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말에
귀 기울이십시오. 내가 비유로 말하겠는데 옛적의 비밀스러운
일들을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들을 들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자녀들에게 이것을 말해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찬양받으실 만한 행동들과 그가 행하신 능력과 기적들을
우리의 자손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위해 증거를
세우시고 이스라엘 안에 법규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그 자녀들이 그것을 배우고 다시 그들의
자손들에게 가르쳐 대대로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명령을 지킬 것입니다.
그들은 그 명령을 지킴으로써 고집스럽고 불순종하던
조상들처럼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았고, 그분만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즉 아삽은 열조의 패역의 전철을 다시 밟지 말고
하나님의 교훈과 말씀에 귀기울려서 준행하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후3;1-2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지도자로 일할 때 하나님께서
모세의 종으로 광야에서 지낸 것을 다 보시고
성령 충만하게 하여 광야 40년 과거를 회고하고
말씀에 귀기울여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셔서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하고 각 지파별로 분배하게 됩니다.
우리도
잘못살아온 과거를 회고하고 말씀에 귀기울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섬기는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인도받아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삽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활로 무장하고 있었으나, 전쟁이
일어나자 달아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며 그분의 법에 따라 살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잊어 버렸고, 그들에게
보여 주신 기적들도 다 잊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
소안 들판에서 그들의 조상들이 보는 앞에서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바다를 가르시고 그들을 그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바닷물을 벽처럼 우뚝 세우셨습니다. 낮에는 구름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빛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사막에서 바위를 쪼개어 바닷물처럼 풍족하게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바위 틈에서 생수가 나게 하시고, 강물처럼 풍성히 흐르게 하셨습니다.
즉 아삽은 이스라엘이 언약지키기를 거부하고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인도하신 하나님 행사를 망각한 죄악을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고 인도받아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10가지 이적과 언약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인도받아서 광야의 인도자로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다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립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자신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인도받아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행동보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삽은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은 광야를
나는 동안, 가장 높으신 분께 대들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욕심대로 음식을 구하여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며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빈정대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광야에서 식탁을 차려 줄 수 있을까?
바위를 쳐서 물이 나오게 하셨고 물이 흘러 나와 시내처럼 풍성하게 적셔 주셨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밥을 주실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씹을 고기까지 주실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이 말을 듣고 무척 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자손을 향해서 불같이 화를 내셨고,
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는 점점 커져 갔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명령을 내리시고, 하늘의 문들을 여셨습니다.
하늘에서 만나를 비같이 풍성하게 내려 그들을 먹이시고,
하늘의 양식을 내려 주셨으니 사람들이 천사의 음식을 먹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풍족한 양식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늘로부터 동풍을 불게 하시고, 크신 힘으로
남풍을 일으키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위에 고기를 먼지처럼
많이 부어 주셨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이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새들을 천막 가까이로
데려와 모두 그 주변에 떨어지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배가 부르도록 먹었습니다. 그들이 바라던 것을
하나님께서는 넉넉히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 그 음식이 입 안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서
건장한 자들을 죽이셨고, 이스라엘의 청년들을 치셨습니다.
즉 열조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도 시험하였고
광야에서 식물을 공급하셔도 원망하자 하나님께서
노를 발하시고 죽이시고 엎드려 뜨렸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에스겔은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아내가 죽어도 울지 말라고 하셔서
그대로 울지 않습니다. 에스겔의 행동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행동보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셔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행동보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인간은 한번왔다가는 나그네요 행인과 같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아무 뜻도 없이 살지 말고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게 살려고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과
능력을 믿음으로 행동보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과거를 회고하고 말씀에 귀를기울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인도받아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행동보여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서
주님의 삶을 본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과
함께하며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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