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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대상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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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재앙
[말씀]
그리고 에브라임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매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대상7:23)
[밥]
그 뒤에 그가 다시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아내가 임신을 하였습니다.
에브라임은 아들을 얻었으나, 자기 집에 재앙이 내렸으므로 그 아들을 브리아라고 불렀습니다.
[반찬]
어떻게 자기 자식의 이름을 ‘재앙’이라고 지을 수 있을까?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재앙’이는 잘 살았을까?
[기도]
주님!
두 아들을 잃은 슬픔은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다시 낳은 아이의 이름을 ‘재앙’이라고 지은 것은 이해가 안 되는 군요.
이해가 안 될 뿐 믿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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