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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회개의 눈물

한태완 목사............... 조회 수 969 추천 수 0 2015.10.30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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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회개의 눈물

오랫동안 교회 문 밖에서만 맴돌던 인도의 한 청년이 눈병으로 심히 고통을 당하다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눈을 정밀히 진찰한 의사는, 긴장된 표정으로, 눈에 살인적인 병균이 들어가 두 눈을 뽑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내일 즉시 두 눈을 뽑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절망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아픔과 번민과 슬픔으로 몸부림치고 있는데 크리스천 친구가 찾아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보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슨 말인들 못 듣겠습니까? 그는 친구와 함께 교회에 나가 기도하는데 참으로 염치가 없었습니다.

그토록 예수 믿으라고 할 때는 끄덕도 하지 않던 사람이 자신이 죽게 되자 살려 달라고 애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가 완악했던 마음부터 회개하기 시작하자 기도의 홍수문이 열려 모든 것을 철저히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이 퉁퉁 부을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마음이 홀가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는데 다시 진찰을 하던 의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토록 심하게 번졌던 독균이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의 뜨거운 회개의 눈물은 영육의 생명을 모두 고침 받게 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시5:1-2)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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