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4;1-16 아름다운 부탁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 있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었습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 있는데, 하나는 며칠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러자 한 학생이 대뜸 소리쳤다. “낙태 수술을 해야 합니다.”

교수가 말했다. “자네는 방금 베토벤을 죽였네.”

이 불행한 상황에서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난 사람이

베토벤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매독에 걸려있었고,

4남매 가운데 하나는 이미 죽었고, 셋은 결핵에 걸려

살 희망이 없었는데 폐결핵의 중증인 어머니는 임신을

했습니다. 오늘의 의료적 판단으로는 낙태해야 한다고

결정 내릴지도 모를 그 아이가 악성 베토벤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부탁의 말을 해야 합니다. 함부로 말하면

큰 일이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백화점을 들어가거나

비행기에 타면 안내하는 사람들이 고운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고 인사하면서 부탁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부탁의 말은 중요합니다.

낯선 이에게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등불이 되기도 합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고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주기도 합니다.

실의에 빠진 이 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를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같은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말 것입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속에서도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부탁하는

말을 했을 때 들어주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아름다운 부탁을 할 때 잘 들어주고 이루어서

하나님께도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금욕주의 이단에

대한 경계로 믿음을 떠나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며

양심이 화인맞아 외식으로 거짓말하며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데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든 것이 선하니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하며 참 교사로써 목회자가 힘써야 할 일들은

이단의 가르침에 성도들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참 교사로써 목회자 자신이 먼저 주께로부터

선한 교육을 받으며 경건에 이르기를 힘쓸 뿐 아니라

매사에 자신이 삶에서 다른 사람들의 본이 되므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따라오도록 해야 하며 자신의

주장이나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는데 힘쓰고 그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잘 가르치며

말씀을 가르칠 때는 권위를 나타내어 성도들이 순복하도록

해야 하며 실천적인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고 부탁합니다

즉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세에 이단의 그릇된 교훈에

미혹되어서 믿음을 저버리게 되는 배도를 예언하고

그릇된 교리 중 혼인과 음식을 금하는 금욕주의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참된 교사로 스스로 먼저 경건한

생활에 힘쓰며 매사에 믿는 자의 본이 될 것과 말씀

연구에 힘써서 잘 가르치라는 목회 지침을 부탁합니다

우리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부탁을 할 때

잘 들어주고 이루어서 부탁한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고

그 뜻을 이루어서 마음이 좋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쫓아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후에 성령님께서는 참 믿음을 버리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거짓의 영을

따르고, 마귀의 가르침에 순종할 것입니다. 그런 가르침은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위선자들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의 양심은 마치 화인에 맞아 아무 소용없게

된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결혼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합니다.

또한 어떤 음식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알고

믿는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게 하시려고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좋은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이 모든 것이 다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즉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의 비밀이 위대함에도 양심에

화인을 맞아 믿음에서 떠나 귀신의 영을 좇는 것을 경고하고

혼인과 식물을 폐하라는 금욕주의 이단을 경계하며 감사함으로

받고 말씀과 기도로만 거룩해진다고 아름다운 부탁을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32;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죽기 전에 유언으로 힘써 대장부가 되라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러면 형통할 것이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쫓아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리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른의 하나님의 가르침을 쫓아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할까요

두 번째로 선한 일꾼으로 본을 보이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 모든 것을 형제들에게 잘 말하십시오.

그러면 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임을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가 따르는 믿음의 말씀과 선한 가르침을 통해

자신이 잘 양육되었음을 사람들에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와는 다른 어리석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가르침에 솔깃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한 일에 스스로를 훈련시키십시오.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도움을 주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의 훈련은 모든 일에 유익합니다. 경건은 이 세상에서의

생명뿐 아니라, 앞으로 올 세상에서의 생명도 약속해 줍니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믿음을 가지고 받아들이십시오.

우리는 이것을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를

구원하실 분이며, 특별히 믿는 자들에게 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대는 이러한 사실들을 가르치고 명령하십시오.

즉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되어 형제를

깨우치고 경건에 이르도록 연습하고 본이 되어 가르치고 선한

일꾼으로 본을 보이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리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모르드개는

하만이 유다인들을 죽일려고 할 때 에스더에게 네가 왕후가 된 것은

이 때를 위함인 것을 말하며 왕 앞에 나가라고 하였는데 처음에는

못하다가 나중에 깨우쳐서 3일 금식하며 왕 앞에 나가자 왕이

금홀을 내밀어서 유다인을 살리게 되어 선한 일꾼으로

본을 보이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리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이 선한 일꾼으로 본을 보이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할 때 그냥 지나가지 말고 그것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할까요

세 번째로 전심 전력해서 성숙해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그대가 젊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그대를 업신여기지 않게 하고,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범을 보이십시오. 말과 행동,

사랑과 믿음, 그리고 순결하고 깨끗한 삶을 통해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 주기 바랍니다. 내가 갈 때까지

열심히 성경을 읽고 사람들을 권면하며 잘 가르치십시오.

그대가 받은 은사를 잊지 말고 잘 사용하십시오.

그것은 교회의 장로들이 그대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예언을 통해 그대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온 맘을 다해 충성하여, 그대가 발전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대는 그대의 삶과

가르침에 주의해서, 늘 올바르게 살고 가르치기에

힘쓰십시오. 그러면 그대 자신뿐 아니라 그대의 말에

귀기울이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즉 바울은 젊은 디모데에게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본이 되어 성경읽기와 권하고

가르침에 착념해야 하고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나타내 보이고 믿고 행하여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며 전심 전력해서

성숙해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에스겔은

자신이 바벨론 포로지에 장로들과 함께 있을 때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겨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는 모습을 보이시며 그렇게 신아생활하면 안되고

전심 전력해서 성숙해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신앙의 선배가 전심 전력해서

성숙해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할 때 그 사랑하는 심정을

이해하고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아무렇게나 살면 안되고

다른 사람의 아름다운 부탁을 받을 때 그냥 듣지 말고

신중하게 들어서 그 일을 이루면 좋은 결과가 됩니다.

전심 전력해서 성숙해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가르침을 쫓아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리고

두 번째로 선한일꾼으로 본을 보이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리고

세 번째로 전심 전력해서 성숙해지라는 아름다운 부탁을 이루어 드려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