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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롬1: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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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롬1:18-23)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시자는 죽으면서 24가지 질문을 목사 신부 승려 등.. 질문중 24년이 지난 후 24가지 질문이 책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중에 한가지를 답하고자 합니다. 종말은 있는가? 종말은 있습니다.
종말에 대해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데 벧후3: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또한 성경은 노아와 방주를 통하여 종말을 예고 했습니다.
사십주야 땅에 비를 내려 노아 가족인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각종 짐승 한쌍씩이 들어가 살아남는 역사가 일어남을 통하여 종말을 보여 주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에 죄악이 관영할 때 롯과 롯의 아내 그리고 두딸을 끌어내어 소돔성을 피합니다. 그러나 두 사위는 농담으로 여겼고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을 통하여 종말을 예고 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종말이 예고됨을 깨닫고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며 열심을 품고 깨어 기도 하고 전도하고
주를 의해 충성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말씀은 이방인의 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하나님의 진노가 누구에게 나타납니까? 곧 불의한 자와 경건치 않는 자라고 했습니다. 인간간계에서 의롭지 못하고 잘못하는 것이 불의요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기지 않는 것이 불 경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두가지 면에서 인간을 심판하십니다.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늘 하나님의 심판은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최후의 심판은 반드시 다가옵니다.
딤전4:7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믿는 자라도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기지 않는 것이 불 경건인데 하나님은 분명히 심판하십니다.
롬12: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고후13:5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19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짐승들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영혼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종교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속에 있어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습니다.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바로 천지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보게 합니다.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대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을 봅니다.(태양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다. 공기 없고 물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없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21-23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이처럼 인간은 타락했다.. 분명히 하나님은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를 심판하시니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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