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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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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
[말씀]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131:2)
[밥]
나는 잠잠하고 조용히 있습니다.
내 영혼이 어머니와 함께 있는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반찬]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마치 엄마의 젖을 실컷 빨아먹고 배가 불러서 스스르 잠이 든 아기의 평화로움과 같다.
그렇게 무지를 넘어 관상의 상태로 들어간다. 자기도 모르게
[기도]
주님!
주님 안에 평안히 거하고 싶습니다.
관상을 이루고 싶나이다.
제 안에서 저를 요동치게 하는 분심들을 잠재워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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