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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13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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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말씀]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34:1-2)
[밥]
여호와의 모든 종들이여, 주를 찬양하십시오.
밤에 여호와의 집에서 봉사하는 종들이여, 주를 찬양하십시오.
성소에서 여러분의 손을 높이 들고,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
[반찬]
찬송하고 기도하고를 반복하는 철야기도 하는 장면이 연상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각 교회마다 철야기도를 드리고,
각 기도원마다 철야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넘쳐났지만,
지금은 어디든 너무 조용하다.
[기도]
주님!
한국 교회의 좋은 전통인 철야기도가 사라져가고 있나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철야기도도 손을 들고 기도하고 소리쳐 찬양하기 보다는
‘설교’가 주가 되고 있나이다.
기도가 점점 식어갑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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