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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구

역대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661 추천 수 0 2015.11.19 11:37:15
.........
성경본문 : 대하4:11-1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소망성경연구원, 좋은 소망교회 

대하4장 11-22

하나님의 도구

 

오늘 우리가 봉독한대로 역대하 4장 11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도구라고 하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항상 창가에서 앞에 아파트를 늘 쳐다보는 어떤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앉기만 앉으면 앞에 있는 아파트의 빨래를 너는 여자를 보고

계속해서 저런 칠칠맞은 여자가 다 있느냐고 계속 혀를 찾습니다.

왜냐하면 빨래를 널 때마다 보면 그 빨래가 얼룩이 있는 것입니다.

저런 것도 빨래라고 해놓았느냐.. 늘 그러고 있는데

아주 깔끔하기로 유명한 친구가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왔길래 “야.. 저 건너편의 빨래를 봐라. 저렇게 빨래를 빠는 여자가 있단다.”

그랬더니 그 깔끔하기로 유명한 그 친구가 “아니 빨래가 얼룩진 게 아니고

네 창문이 얼룩져서 그렇게 보인거잖아.” 그래서 유리를 다 닦았습니다.

그랬더니 빨래가 깨끗한 겁니다.

여러분들 무엇이 깨달아 집니까?

바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내가 보는 눈으로 상대방을 보면 내눈 이상 절대 못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도 내가 얼굴을 볼려고 하면

거울을 먼저 닦아야 내 얼굴이 제대로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려고 하면 내 마음을 먼저 닦아야

내가 섞이지 않아 상대방을 오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볼려면 나를 먼저 살피고, 그리고 다른 사람을 봐야 됩니다.

그래서 늘 앞에 빨래를 하는 여자를 욕했던 여자가 깔끔한 친구가 와서

유리를 다 닦아버리니까 그 다음부터서는 빨래가 계속 깨끗하게 보이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혹여라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우리에게 얘기를 하면

우리는 빨리 알아듣고 내 마음의 창을 닦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늘 앞에 있는 여자보고 칠칠맞는 여자라고 얘기했는데

칠칠맞은 여자는 자기였던 겁니다.

그래서 하루는 그 아파트로 건너갔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욕을 했던 그사람 에게 미안해서 과일바구니를 하나 사가지고 가서

내가 그랬노라고.. 빨래를 깨끗이 하고 있는 사람을 빨래를 얼룩지게 해서 욕했다고

그러나 창을 닦으니까 당신 빨래가 그렇게 깨끗한 것을 모르고 그랬다고

가서 미안하다고 했다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살아갈 때에 우리는 이 세상에 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이룰려고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맞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

그 다음에 우리 주님 앞에 서야 될줄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여러분들이 읽은 대로

성전에 있는 놋 기구와 금 기구를 만든 그 내용을 쭉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전 안에 놋 기구나 금 기구는

성전에서 뺄래야 뺄수 없는 아주 중요한 성전에서 쓰는 도구입니다.

그 도구를 사용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사죄를 받고 관계를 올바르게 하는데 쓰이는 도구들을 쭉 열거를 해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후람이라고 하는 사람이 

두로 사람인데 자기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의 과부였습니다.

자기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두로왕의 명령을 받고

솔로몬의 일을 하면서 11절에 보면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 다음에 12절을 보면 기둥 둘을 만들고

14절을 보면 물두멍을 만들고 15절에 보면 바다를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16절에 보면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를 만들었고 또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19절에서는 하나님의 전 기구 중에서 지금까지는 놋 기구였었는데

이제는 금 기구로 금단, 금향과 진설병상과 20절에 보면 전금 등대와

그 다음에 21절에 보면 화젓가락과 꽃과 등잔과 22절에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옮기는 그릇 등 분향단에서 쓰는 것들을 만들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왜 만들었을까요? 제사를 지내는데 도구로 사용하려고 솔로몬이 명령해서 만든 도구들입니다.

바로 이런 도구들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냈던 귀한 도구들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건강주시고 기회주시고 시간주시고

우리에게 오랫동안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시고 예수 믿게 만들어 주시고

오늘도 불러서 예배를 드리게 하는 이유가 하나님은 다 뜻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받게 하려고 그랬을 것입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내가 무엇을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 가시는 귀한 역사 안에

우리가 하나님의 도구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도구가 되어야 할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1절입니다.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으니


첫 번째는 교회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치우는 그런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자 11절에 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솥은 쉽게 말해서 불탄 쓰레기 불탄 재를 담는 통을 말합니다.

지금 우리말로 하면 쓰레기통을 얘기합니다.

그 다음에 부삽입니다.

부삽은 재를 담는 삽입니다.

그 재가 무엇입니까?

번제단에서 제를 지내고 또 나무를 태우고 나머지가 밑으로 떨어지는 재입니다.

그 재를 부삽으로 담아서 솥에다가 집어 넣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삽으로 재를 담아서 통에다가 담고 또 통에다가 담고..

우리도 건물 청소하시는 분이 쓰레받기를 늘 가지고 다닙니다.

쓰레받기를 늘 가지도 다니는 사람은 쓰레기가 보입니다.

여기서 바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이 교회에서 문제가 발생되면

내가 먼저 발견하고 내가 먼저 치워야 됩니다.

부삽을 들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치웁니다.

어디다가 넣습니까? 쓰레기 통에다가 넣습니다.

우리는 전부 부삽을 들어야 됩니다.

교회에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교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안합니다.

이 건물에 6층이지만 별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무엇이든지 다 줍습니다.

지하실에도 가면 제눈에는 자꾸 쓰레기가 보입니다.

그러면 늘 줍습니다.


그런데 PC방에 와서 놀다가는 사람은 담배도 피고는 팩 던져버리고

오줌도 아무데나 싸버리고 그 사람들에게는 쓰레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부삽은 재를 발견하고 재를 담아서 솥에다가 집어 넣듯이

우리도 교회안에 문제를 먼저 발견하면 그 문제를 먼저 치우는 사람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그 재를 발견해서 통에 넣지 않고 흐트러 버리면 그 재는 더 많이 퍼져 버립니다.

그 재를 통에 넣지 않고 흘려 버리면 부삽으로 담는 것보다 더 못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우리도 날마다 삶속에서 교회의 문제를 부삽같이 발견하고

재담는 통같이 치우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삶에서 우리가 관심 갖고 있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늘 그런 얘기 안하던가요?

시집갈 딸이 있으면 총각이 눈에 보입니다. 안보려고 해도 보입니다.

우리 아들이 군대를 가니 전부 이등병만 보이더라고요.

또 병장이 되니 맨 병장만 보입니다. 이등병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 눈에는 무엇이 보일까요? 처녀만 보입니다.

우리 며느리 감이 보이는 겁니다.

그냥 보이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보여지는 겁니다.

관심이 있으니깐 문제를 발견해요. 관심이 있으니깐 집어 넣게 되는 거예요.

우리도 교회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치우는 하나님의 부삽과 통과 같은

그런 도구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스라는 사람은 2차로 귀환해서 보니까 이방인 여자들과 결혼한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것을 다 일일이 조사하는 데 몇 달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 보내고 신앙 개혁을 한사람이 바로 에스라였습니다.

에스라의 눈에는 전부 이방여인과 결혼한 사람만 보이는 거예요.

에스라의 눈에는 자기 민족끼리 결혼한 사람은 안보이고,

다른 사람의 눈에 거슬린 사람만 늘 보이는 것이고, 성경을 모르는 사람만 자꾸 보이는 것이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만 자꾸 에스라의 눈에는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라는 앉으나 서나 신앙개혁을 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신앙개혁을 해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는 사람이 에스라 였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교회의 문제가 내가 먼저 발견해서 그래서 그것을 아무도 모르고

치워버리는 하나님앞에 귀하게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어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 하느냐. 16절을 보겠습니다.

16절에 보면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그릇들이라 후람의 아버지가 솔로몬 왕을 위하여 빛나는 놋으로 만들 때에


두 번째는 교회 성도들을 잘 엮어 보살피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 16절에 솥과 부삽은 아까 제가 설명을 했고요. 지금 여기에 보면 고기 갈고리가 있습니다.

이 고기 갈고리는 불속에 걸어서 집어 넣기도 하고 끄집어 내기도 하고 운반도 하는 겁니다.

고기를 걸어서 운반도 하고 불속에 집어 넣기도 하는 거예요

걸었다라는 뜻으로 갈고리라는 겁니다.

고기는 어디에 붙어있습니까? 갈고리에 붙어있습니다.

갈고리가 고기를 딱 찍으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바로 번제단에서 쓰는 귀한 도구 하나가 갈고리입니다.


우리도 한번 성도를 보면 절대로 놓지 않아야 합니다.

한번 걸면 절대로 놓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가면 가는데까지 따라갑니다.

그 사람이 믿는다고 할 때까지 놓지 않습니다.

하이에나가 입으로 무는 힘이 가장 쎄다고 합니다.

사자보다 더 쎄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이에나는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습니다.

진돗개가 싸움을 할때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돗개가 아주 무섭다고 합니다.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습니다.

하이에나 같은 경우는 어지간한 뼈는 다 부서버린다고 합니다.


우리도 갈고리와 같이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습니다.

성도들을 자꾸 엮어서 다른 사람과 저 사람과도 엮어서 갈고리 역할을 하고

나하고 그 사람하고도 엮고, 하나님하고 그 사람과도 엮는 갈고리 역할을 잘해서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답게 자꾸 엮어서 내가 아는대로 만나는 대로 체험하여

그분에게 소개하고 말로 이해를 시켜서 그 분이 믿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을 잘 엮어서 보살피는 갈고리와 같은 그런 도구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 온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면 갈고리로 거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목사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전부 힘을 합해서 한마음 한뜻이 돼서

내가 하는 분야 속에서 무엇인가 갈고리 역할을 잘 감당하므로 교회가 점점 서게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다 이번 한주간 동안 아니 2009년동안 아니 앞으로 남은 일생에서

자꾸 잘 거는 나쁘게 거는 것이 아니라 좋게 거는 갈고리 역할을 잘 감당해서

하나님이 눈여겨 보시고,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이라는 사람은 많은 고생을 하고, 3차에 걸쳐서 복음전도여행을 하면서

그리고 관심있는 교회들에게 편지를 13권이나 쓰면서 많은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바울이 무슨 일을 했습니까? 갈고리같은 역할을 한겁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무시하고 배척당하고 와서는 말도 못한 것이 가서는 눈 흝기고 큰소리 친다는

그런 얘기를 듣고 바울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끝까지 성도와 주님과의 관계를 잘 엮어주려고 갈고리 역할을 했고,

자기와 성도의 관계를 잘 엮으려고 갈고리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역할 관계 때문에 하나님 앞에 너무나 귀한 도구로 쓰임 받았고

그 일생이 너무나 귀한 삶을 살다간 사도의 반열에 올라간 바울입니다.

열 두 제자 외에 사도가 된 사람은 사도 바울 밖에 없습니다

성경도 신약성경도 가장 많이 쓴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 전부 역할이 갈고리 역할을 한 것입니다.


우리도 갈고리 역할을 하려면 희생이 필요합니다.

헌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로 자꾸 걸어주는 하나님의 귀한 뜻들이 이루어져가고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하나님을 위해서 칭찬들을 수있는

교회 성도들을 잘 보살펴서 갈고리 역할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서 12장을 잠깐 보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서 12장 2-3절을 보겠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죽어서 묻혀있는 자 중에 그말입니다.

그 다음에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 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 갈고리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다 갈고리 역할을 잘해서 많은 사람들이 옳은대로 돌아오게 함으로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 되겠는가?

세 번째 22절입니다.

또 순금으로 만든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이며

또 성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내전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


세 번째는 교회의 부흥에 불씨가 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자 어디를 보시냐면 22절을 보면 정금으로 만든 불집게 그랬습니다.

불집게라는 것은 등잔에 심지를 잘라내는 그런 가위를 말합니다.

그다음에 주발은 이렇게 타는 그릇입니다.

그 다음에 숟가락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불 옮기는 그릇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21절에 보면 거기도 화젓가락이라고 있습니다.

화젓가락이라는 것은 심지에 똥이 있으니까 자꾸 그것을 매만져서

똥이 자꾸 붙어있지 않게 긁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화젓가락입니다.

그런데 22절에 불옮기는 그릇입니다.

그래서 불씨를 가지고 옮긴다 그런 것입니다.

이 불 옮기는 그릇 불씨를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의 부흥회에 불씨 역할을 하는 그런 도구가 되야 될 것을 여기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분향단에서 쓰는 불 옮기는 그릇입니다.

그 안에는 불씨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을 통해서 혹여라도 꺼지면 다시 붙일 수 있는

우리 교회에서 영적으로 쳐지면 영적으로 다운이 되면 내가 불씨가 돼서

다시 불을 일으켜 주는 그래서 다시 한번 또 일어나게 만드는 그런역할을 하는

그런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거 아주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도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직분이 있고 여러 가지 직함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자기가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여전도회면 여전도 안에서 내가 불씨가 되고

남전도회면 남전도 안에서 내가 불씨가 되고

교회안에서 어떤 직분이 어떤 직책이 있다고 하면

그 안에서 내가 부흥회 안에서 불씨가 되는 그 단체에 그 회에 불씨가 되는 역할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그래서 하나님앞에 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이오는 요한3서에 보면 요한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가이오 내 사랑하는 가이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로마서 16장에 보면 가이오를 머라고 얘기하냐면

그 사람을 같은 인물이라고 했을 때 바로 교회에 식주인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로마서는 고린도에서 썼습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 식주인이 가이오다 이말입니다.

요한3서의 가이오와 로마서를 쓸 때 고린도에서 식주인인 가이오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교회의 부흥회에서 불씨 역할을 했던 사람이 아주아주 귀한 가이오인 것입니다.

식주인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다른사람이 오면 계속 해서 대접을 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이 가이오는 많은 속사들을 대접하고 많은 하나님의 일한 사람을 대접하고 여행경비도 주고 많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을 도왔던 사람이 바로 가이오입니다.

이 사람이 곧 누구냐 교회의 불씨 역할을 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우리 모두다 우리 삶에서 정말로 좋은 소망 교회에서

부흥의 불씨 역할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고, 여러분들이 좋은 소망 교회에 여러분들이

오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다 부르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부르신 겁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도구 역할을 잘 감당해야 그것이 우리 하나님 앞에

또 가슴에 기억된 바가 되고 칭찬듣고 정말로 잘했다 라고 하는

그런 말을 들을 수가 있는 우리 모두가 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는 교회의 부삽과 통 역할을 하는 교회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치우는

두 번째는 갈고리로서 교회 성도들을 잘 엮어서 보살피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야 되고

세 번째는 불 옮기는 그릇같이 부흥회의 불씨 역할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하나님 가슴에 기억된 바가 되어야 되고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이 세상에 우리가 존재를 하는 이유를 다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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