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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진 보배를 찾아내십시오

신명기 이한규 목사............... 조회 수 818 추천 수 0 2015.12.12 21: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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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신33:12-19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688) 2015.9.7 

감추어진 보배를 찾아내십시오

(신명기 33장 12-19절)


< 풍성한 은혜의 하나님 >

 요즘 월새기(월간 새벽기도) 발행에 제가 전체 글을 집필하는 주필로서 전혀 사례비를 받지 않고도 한 달에 약 천만 원 정도의 재정적인 마이너스가 발생합니다. 200페이지가 넘는 책을 한 권에 천 원 받으니까 판매수입은 재정운용에 큰 보탬이 안 됩니다. 게다가 박스비와 택배비까지 저희가 부담하니까 실제로는 1권에 약 7백 원에 공급하는 것이기에 후원자의 후원금을 포함해도 매달 상당한 마이너스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산술적으로 따지면 1년이면 약 1억 원 이상, 10년이면 10억 원 이상, 100년이면 백억 원 이상 마이너스가 됩니다. 앞으로 발행부수가 늘어나고 영어로도 번역되어 발행되면 마이너스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상식으로는 어리석은 일을 한다고 하겠지만 ‘선교’라는 것이 원래 그렇게 계산을 초월해서 하는 것입니다. 은혜의 역사는 산술적으로만 펼쳐지지 않습니다. 계산을 초월해 헌신해야 계산을 초월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매월 상당한 마이너스니까 늘 걱정 가운데 지내야 하지만 별로 걱정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시름없이 사역하니까 다른 사역자들도 역시 아무런 시름없이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술적인 계산을 초월해도 오히려 사역이 점차 확장되고 사역자도 많아지면서 1년 만에 사무실을 2번이나 확장 이전했습니다. 그렇게 마이너스가 되면서도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죽으면 죽으리라! 망하면 망하리라!”는 마음으로 사역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재원을 최대한 동원해 쓰다가 어느 때에 재원이 끊기면 “하나님의 뜻과 시간은 여기까지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시간표에 순종해 언제든지 월새기 사역을 끝내도 좋다고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일시적인 마이너스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라면 마이너스가 걱정되겠지만 어차피 마이너스를 기쁨으로 감수하는 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최근에 분당 인근에 건축된 교회들을 보면 100억 원이 넘게 든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재정 쓰임새와 비교해볼 때 100년 동안 월새기 사역을 하면서 100억 원이 든다면 그것은 큰 마이너스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실상 경제적인 인물 한 명만 나와도 그 정도 마이너스는 쉽게 해결됩니다. 문서선교 동참자 혹은 월새기를 통해 은혜 받은 독자 중에 100년 내에 그런 인물이 한 명이라도 안 나오겠습니까?

 셋째, 월새기 사역을 통해 무수하게 나타나고 있는 영혼 구원 및 영혼 변화의 열매 때문입니다. 월새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지만 특히 교정기관의 재소자들로부터 은혜 받았다는 편지를 무수히 받고 있습니다. 현재 26개의 교정기관으로 월새기가 기증되는데 그곳에서 온 감사편지들을 받고 월새기 사역 팀에게 감동의 눈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재소자들 중에는 “앞으로 사회에 나가면 열심히 살아서 월새기 후원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은혜의 역사가 있기에 사역하면서 기쁨과 보람과 행복이 넘치는 것입니다.

 넷째, 월새기 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극적으로 위기를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부족함을 통해 풍성함을 체험하게 하실 때가 많습니다. 몇 년 전에 미국에 재정위기가 생겼을 때 선교 후원금이 너무 줄어서 필자가 속한 미국 기독교 선교연맹 본부에서는 본부 인력도 감축하고 전 세계로 파송한 선교사 몇 십 가정을 불러들여야만 했습니다. 바로 그때 엄청난 금액의 체크가 날라들었습니다. 한 무명 성도가 천국에 가면서 상당한 재산을 기증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교단의 재정 위기를 극적으로 해결한 적이 있었습니다.

 월새기 사역이 하나님의 선한 섭리 하에 진행된다면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 사역이 지속되도록 이끌어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이나 어떤 사역도 처음부터 끝까지 평탄할 수는 없습니다. 살다 보면 언제나 위기가 있을 수 있고 부족한 때도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부족함을 통해 풍성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성도에게 그런 은혜와 축복을 다양하게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 모세의 축복 유언 >

 모세는 가나안 땅을 앞두고 죽기 전에 각 지파를 위해 축복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 축복 유언은 지금 성도에게도 유효합니다. 본문 앞 6-11절에는 르우벤 지파와 유다 지파와 레위 지파에 대한 축복 유언이 나옵니다. 그에 이어서 본문에는 추가로 4지파에 대한 축복 유언이 나옵니다. 4지파에게 각각 어떤 내용의 축복 유언이 주어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 베냐민에 대한 축복 유언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에게 평생토록 보호하시고 업어주신다는 축복을 약속했습니다(12절). 그 약속이 얼마나 큰 안정감을 주는지 모릅니다. 아기들은 부모의 품에 안기거나 등에 업혔을 때 깊은 안정감을 느낍니다. 그런 안아주고 업어주는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면 병과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도 커지고 살아갈 힘과 용기와 지혜도 많이 얻습니다. 그처럼 부모의 사랑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지만 실제로는 부모의 사랑은 한계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가 없고 어떤 사람은 부모의 사려 깊은 사랑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은 다 병들어 일찍 죽거나 비참한 인생으로 살아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부모의 사랑보다 훨씬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본인만 받아들이면 누구나 얻어 누리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전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전에 대한 확신 때문에 간절함을 잃으면 안 됩니다.

 어떤 종교인은 귀신 얘기, 종말 얘기, 지옥 얘기, 심판 얘기를 많이 해서 두려움을 심어서 심령을 조종합니다. 그처럼 거짓 종교인이 공포를 조장하고 불안감을 부추길 때는 더 간절히 기도하고 반대로 참된 목회자가 믿음과 평안을 전할 때는 평안하니까 오히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마음과 기도의 열정을 잃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성도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을 확신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추구하는 열정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5. 요셉에 대한 축복 유언

 모세는 요셉에 대해 축복 유언을 남길 때 가장 먼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는다.”는 축복 유언을 남깁니다(13절). 요셉 지파는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두 지분을 받았는데 그 두 지파가 차지한 땅은 가나안 땅의 1/4에 해당할 정도로 크고 이슬과 물이 비교적 많은 비옥한 땅이어서 여러 농산물과 특산물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14-15절).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요셉 지파가 머리의 축복을 받을 것이란 유언도 남겼습니다(16절).

 본문 17절에서 요셉이 첫 수송아지 같은 위엄이 있다고 한 유언은 요셉이 12형제 중에서 장자권을 얻었음을 상징합니다. 실제로 요셉은 근친상간 죄로 장자권이 박탈된 르우벤 대신 장자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다.”는 표현은 강하고 용맹한 지파가 된다는 유언입니다. 실제 요셉 지파에서는 여호수아, 여사사 드보라, 기드온과 같은 용사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결국 요셉에 대한 축복 유언은 풍성한 물질과 강한 힘과 많은 자손으로 인해 영향력이 커지게 된다는 축복 유언입니다. 그처럼 영향력이 커지는 축복도 꿈꾸십시오.

 2010년에 완성된 성경 강해가 50%가 넘어서면서 천년영향력의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누군가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천년이요? 그 전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을까요?” 그러나 예수님이 곧 오실 테니까 종말을 준비하자면서 인생을 파장 분위기로 만든다면 파장 직전의 그 한산함과 쓸쓸함을 예수님이 결코 기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 예수님이 온다고 할지라도 오늘 찬란한 꿈과 비전을 꾸며 생명을 다할 때까지 파장 인생 분위기를 만들지 않고 최대한 열심히 살면서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6. 스불론에 대한 축복 유언

 본문 18절 전반부 말씀을 보십시오.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스불론 지파는 밖으로 나가는 진취적인 지파가 되는 축복 유언을 받습니다. 이 축복은 진취적인 해상 무역활동을 통해 많은 돈을 벌 것을 암시합니다. 실제로 나중에 스불론 지파는 지중해 해변까지 그들의 영역을 넓히고(사 9:1) 해로를 개척해서 풍성한 재정을 얻는 축복을 누립니다.

 성도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는 진취적인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도 그런 진취성을 도전해야 합니다. 아껴주려는 마음은 좋은 것이지만 아껴준다는 명목으로 자기 품 안의 인형처럼 두려고만 하는 ‘아낌을 위한 아낌’은 삼가야 합니다. 사람은 인형의 집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믿어주고 자유를 주어야 행복감도 커집니다.

 어떤 사람은 아내에게 운전대를 안 맡깁니다. 운동신경이 둔한 아내가 사고를 낼까봐 아내를 아껴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내가 운전할 때 옆에 있다가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아내에게 운전대를 맡겨야 합니다. 그래야 아내의 운전 실력이 점차 늘고 아내와 자유와 행복 지수도 커지게 됩니다. 너무 온실 안에 있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사고가 예상되어도 온실 밖으로 나갈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면서 결국 비전도 이루게 됩니다.

7. 잇사갈에 대한 축복 유언

 본문 18절 후반부 말씀을 보십시오.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잇사갈 지파는 스불론 지파와는 정반대로 장막에 평안히 거하는 축복 유언을 받습니다. 그 유언대로 잇사갈 지파는 조용한 농경생활을 하는 지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에는 스불론 지파의 축복처럼 전진해서 밖으로 나가는 축복도 있지만 잇사갈 지파의 축복처럼 후퇴해서 장막 안에 거하는 축복도 있습니다.

 인생에서는 전진도 필요하지만 후퇴도 필요합니다. 큰 그림을 그릴 때 화가들은 종종 뒤로 물러나 전체 그림을 봅니다. 그처럼 열심히 일한 후 종종 뒤로 물러나 인생 전체를 살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뒤로 물러나는 것은 인생의 성숙과 전진을 위해 오히려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일하면서 때로는 휴식과 휴가도 잘 가져야 합니다. 휴식과 휴가는 각종 집착을 극복하게 해줍니다. 사람은 자아와 성공과 일에 대한 집착을 극복할 때 참된 평안과 행복을 얻습니다.

 높은 산을 향해 열심히 올라가면 눈앞의 나무와 바위만 보이지만 잠깐 오르기를 멈추고 뒤를 돌아보면 저 아래에 시원한 장관이 펼쳐집니다. 쉼도 없이 바삐 살면 불안과 허무와 우울함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진취적으로 살면서도 가끔 쉬어주어야 합니다. 그처럼 때로는 빨리 전진하고 때로는 천천히 전진하십시오. 때로는 밖으로 나가고 때로는 안에 머무십시오. 스불론 지파의 축복와 잇사갈 지파의 축복을 겸비할 때 감추어진 재능이 나타나고 감추어진 것을 발견하는 눈이 발달합니다.

< 감추어진 보배를 찾아내십시오 >

 본문 18-19절 말씀을 보면 모세는 스블론 지파와 잇사갈 지파를 함께 묶어서 축복 유언을 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잇사갈과 스불론은 야곱의 9번째와 10번째 아들이고 같은 어머니인 레아로부터 태어난 5번째와 6번째 아들입니다. 그래서 유난히 서로 가깝게 지냈고 후손들 사이도 매우 좋았습니다. 광야를 행군할 때는 유다 지파에 이어서 2번째와 3번째로 같이 이어서 행군했고 광야에서 진을 칠 때도 성막 동편에서 같이 진을 쳤습니다. 나중에 가나안 땅을 분배받을 때에도 가나안 북쪽의 땅을 서로 인접해서 분배받았습니다.

 그처럼 아주 가깝게 지낸 지파였기에 모세의 축복 유언에서도 같이 축복 유언을 받았는데 축복 내용은 전혀 달랐습니다. 즉 스불론 지파는 밖으로 나가는 진취적인 축복을 받았는데 잇사갈 지파은 장만 안에 거하는 내적인 평화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처럼 진취성과 내적인 평화를 가진 두 지파에게 함께 모세가 어떤 축복 유언을 합니까?

 본문 19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스불론 지파와 잇사갈 지파는 백성들을 불러 예루살렘 성전 산에 이르게 해서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리게 하는 종교적인 열정도 있으면서 바다를 개척하고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통해 큰 물질적인 은혜를 입을 것이란 축복 유언을 남겼습니다.

 이 구절에서 특별히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라고 하면 언뜻 무엇이 생각납니까? 모래에 있는 실리콘으로 만든 반도체가 생각납니다. 지금의 엄청난 IT 과학기술 혁명은 결국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통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감추어진 보배는 모래에만 있지 않고 사람과 사물과 사건 곳곳에 무수한 보배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런 보배들을 볼 줄 알고 발견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자기 안에 감추어진 재능을 발견해내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 공동체 안에 감추어진 보배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발굴해서 비전을 도전하고 격려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일을 감당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가치가 없어 보이는 것들 속에도 감추어진 수많은 보배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서 인류 문화 발전에도 공헌하고 많은 재화를 창출해서 영혼 구원과 천국 확장에 쓸 줄 알아야 합니다.

 경제적인 성취는 감추어진 보배를 얼마나 많이 발견해서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원유 고갈로 원유 폭등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많이 걱정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원유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셰일 층 바위에 감추어진 원유를 뽑아내는 기술이 최근에 개발되어 셰일 원유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사방곳곳에 엄청난 재화를 창출할 수 있는 감추어진 보배들을 발견해내는 지혜를 구하십시오.

 감추어진 보배를 볼 줄 아는 눈을 얻도록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오. 기도할 때는 달라는 기도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도 많이 하십시오. 그러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고난을 극복하는 지혜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수많은 거룩한 생각들이 떠오르게 되고 현실 이면을 볼 줄 아는 미래적인 시각과 내면적인 시각이 개발될 것입니다. 감추어진 보배를 볼 줄 알아야 보배로운 삶이 펼쳐지고 미래를 볼 줄 알아야 미래가 있는 인생이 됩니다.

 현재의 모습은 겨자씨와 같은 작은 모습이라도 앞으로 때가 되면 큰 겨자나무가 될 줄 믿습니다. 현재의 외적인 모습으로 섣불리 인생의 성패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자신 안에 있는 가능성을 깨닫고 또한 사람과 사물과 사건 속에서 감추어진 보배를 잘 발견하고 활용해서 많은 재화를 힘써 창출하십시오.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얻고 그 영향력을 통해 차가운 세상에 온기도 불어넣고 하나님의 뜻도 멋지게 이뤄내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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