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참된 효도

한태완 목사............... 조회 수 801 추천 수 0 2015.12.12 23:00:07
.........

참된 효도

어떤 목사님이 목사가 된 동기를 이야기했다. 이 목사님의 선친께서도 목사 이셨다고 한다. 가족 모두가 월남하여 무진 고생을 할 때에 이 목사님은 어머니의 처지가 몹시도 측은히 여겨졌다고 한다.
'어쩌다가 목사 부인이 되어서 저다지도 고생을 하신단 말인가! 아버지는 어째서 하필 목사가 되셔서 어머니를 고생시키시는가?' 회의와 원망이 많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먼저 세상을 뜨시고 어머니도 그 후 나이 많아 임종을 맞게 되었을 때 어머니는 아들 넷을 불러 놓고 유언을 남겼다. "내 소원은 너희 아버지의 소원과 같다. 너희들 사 형제가 모두 목사가 되어다오!" 뜻밖의 말씀에 놀란 아들이 어머니께 여쭈었다.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나 목사의 아내로서 그 지긋지긋한 고생을 평생 겪으시고 이제 자식에게도 목사를 바라십니까?"
'아니다! 너희가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배고팠던 일, 어려웠던 일이 많았지만, 목사의 아내로서 맛보는 이 기쁨과 행복을 너희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제발 내 아들들은 목사가 되어다오!' 이 마지막 부탁이 항상 귓전에서 떠나지 않아 끝내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효도이다.
효도관광 몇 번으로 효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뜻을 받들어 드리는 것이 참된 효도이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재벌 2세를 바라고 있다. 부모가 좀더 많은 몫의 재산을 남겨 주기를 은근히 바란다.
그러나 유산은 물질만이 아니다. 생(生)자체가 유산이다. 건전한 육체와 정신이 유산이다. 건전한 육체와 정신이 유산이며, 신앙, 교훈, 사랑, 명예와 덕이 유산이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유산을 바로 볼 줄 알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가히 효자라 할 수 있다.(엡6:1-4, 히5: 8-9)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잠23:25)
기도: 부모님께 순종하고, 주안에서 부모의 뜻을 받드는 아름다운 우리 가정이 되도록 하옵소서

한태완 목사<예화 포커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914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 file 곽주환 목사 2018-12-11 733
33913 성숙 file 한재욱 목사 2018-12-11 464
33912 거듭남의 의미 file 김석년 목사 2018-12-11 569
33911 놓아주기 영혼의정원 2018-12-10 133
33910 비판을 주의하라 새벽기도 2018-12-10 222
33909 은혜로운 얼굴 관리 새벽기도 2018-12-10 297
33908 행복한 인생 건축의 길 새벽기도 2018-12-10 244
33907 자기 우상화를 극복하라 새벽기도 2018-12-10 403
33906 우리 자신의 옷 영혼의 정원 2018-12-09 224
33905 뜻을 돌이키는 하나님 새벽기도 2018-12-09 247
33904 등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새벽기도 2018-12-09 157
33903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 새벽기도 2018-12-09 597
33902 여호수아처럼 되라 새벽기도 2018-12-09 156
33901 세상의 책, 하늘의 책 김장환 목사 2018-12-08 361
33900 발전하는 신앙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8-12-08 384
33899 구원의 적용 김장환 목사 2018-12-08 412
33898 구원의 적용 김장환 목사 2018-12-08 280
33897 행동의 영향력 김장환 목사 2018-12-08 347
33896 하나의 연합 김장환 목사 2018-12-08 567
33895 지금 다시 시작한다면 김장환 목사 2018-12-08 353
33894 하나님께 가까운사람 김장환 목사 2018-12-08 620
33893 우리의 태도 영혼의정원 2018-12-07 300
33892 잘라내고 이어주라 새벽기도 2018-12-07 253
33891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새벽기도 2018-12-07 325
33890 우리는 무력하지 않다 새벽기도 2018-12-07 127
33889 중심이 흔들리지 말라 새벽기도 2018-12-07 391
33888 오늘 여기서 일어나는 일 영혼의정원 2018-12-06 197
33887 주일을 지키는 삶의 축복 새벽기도 2018-12-06 557
33886 성공을 위한 4대 조건 새벽기도 2018-12-06 262
33885 허용심을 경계하라(향기름과 향) 새벽기도 2018-12-06 147
33884 문제를 푸는 길(물두멍) 새벽기도 2018-12-06 281
33883 영적인 삼한사온 file 한상인 목사 2018-12-04 477
33882 질투는 나를 파괴한다 file 박성규 목사 2018-12-04 329
33881 상실은 있어도 상처는 없다 file 안성국 목사 2018-12-04 321
33880 혼자 있는 시간에 file 곽주환 목사 2018-12-04 2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