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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자

로마서 강종수............... 조회 수 355 추천 수 0 2015.12.13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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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6:9-11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5. 12. 13 주일 오전 설교 http://cafe.daum.net/st888 

성경 : 롬6:9-11

제목 : 살아 있는 자


롬6:9-11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아멘.


말세가 되니까 예언하신대로(눅18:8) 믿음이 상실되면서 많은 신자들이 구원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던 에디오피아 간다게 내시처럼 되지 말고(행8:32)

고후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 성경을 깨닫고 영혼이 살아 있는 성도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자>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死活)의 구속사적 의미


본문 9절,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라고 한 것은 기독교 신앙의 근거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활 사건은 일반 교주에서 볼 수 없는 일입니다.


1)예수님의 죽으심은 대속적 가치


10절,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자신의 죄가 아니라 우리 죄를 위해 단번에 죽으심으로 속죄를 완성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심문하던 빌라도는 아무리 봐도 죄가 없어 보여 눅23:14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빌라도 총독의 아내도 마27:19 ‘저 옳은 사람’이라 했습니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갈1:4,딤전2:6)


히10:11-14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7:27,9:26-28)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카톨릭에서 주장하는 마리아의 은총중재설이니, 이단들이 펴내는 행위규칙(안식교,신천 지, ...)같은 것은 더 이상 필요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구원의 길을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2)부활 몸은 사망을 이기신 완전한 승리


9절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분으로 부활하신 분입니다. 죽음의 신인 마귀가 접근할 수 없는 몸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부활이라는 말에는 세상의 모든 철학과 그 어떤 이론도 부활의 영광을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사활하신 주를 믿었다면 내 영혼이 살아 있는 자로 여기고 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부활 영생을 믿는 것입니다. 주의 대속을 확실하게 믿는다면 부활은 자동적으로 믿어집니다.


1)우리 죄를 모두 청산하신 예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인격을 믿는 것이 아니라 죽으신 이유를 먼저 믿어야 합니다. 본문 11절,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가령 분리수거하기 위해 쓰레기를 마대에다 담아두면 구청에서 가져갑니다. 가져갔다는데 또다시 내가 버린 쓰레기를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죄를 주님이 청산하셨다는데 내가 고민하고 도를 닦거나 자살까지나 하면서 죄를 갚는다는 이상한 양심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그럴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 죽음까지 받게 하실 리가 없습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 자신만이 아니고 우리의 부활을 약속


부활을 믿지 못하면 기독교 생활은 더 불쌍한 것이라 했습니다(고전15:9). 고전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본문 11절, ‘이와 같이 너희도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골2:12-13 ‘12. 너희가 (1)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2)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엡2:1) ..’


성도의 진정한 소망은 영광의 부활입니다. 부활도 그 영광이 각각 다르겠습니다만(고전15:41). 빌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요한1서 3:2)


그러므로 기독교는 부활 생명의 종교라 합니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목표입니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막12:27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했는데, 부활된 영혼이 아니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자격도 없습니다. 우리를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에서 살리신 것을 믿어야 하나님을 부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믿으라(요14:1)고 하고 또한 증거하라(마28:19-20) 했습니다. 주의 뜻을 믿었다면 삶에서 실증적인 증거를 나타내어야 합니다(마7:20).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언약을 듣기만 하는 즐거움만으로는 삶을 승리할 수 없습니다(롬2:13).

 

하나님의 말씀의 풍성한 열매를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과연 살아났고 살아 있는 자의 정체를 드러내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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