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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348-12.14】안녕? 환영해 어서와
우리교회 전효정 집사 셋째 은유 건강하게 출산 지구 인구가 1인 늘어났다. 아내와 한목사님과 셋이서 하늘의 선물을 맞이하러 갔다. 장난감 인형보다도 더 짝은 아주 쪼꼬만 ‘사람’이 입을 오물거리고 눈을 떴다 감았다 하는 것이 진짜 신기하다... 아흐~ 만져보고 싶어 손이 오골거렸지만 잘 참았다.
확실히 아기는 ‘애기(愛氣)’가 맞다. 사랑의 기운을 퐁퐁 향기처럼 내뿜으며 이제 막 천국에서 이 땅에 소풍 온 사랑 덩어리가 맞다. 만약 아기에게 이런 사랑의 기운이 없다면 힘들어서 못키 울 것이다.
어떤 목사님이 전도를 못하면 아기라도 낳으라고 했는데, 어쨌든 우리교회 교인이 자동으로 한명 늘었다. 은유 - 그 이름처럼 한평생의 삶이 은은하게 향기가 나고 부드럽고 평안한 인생이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께서 그렇게 이끌어가실 것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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