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영자............... 조회 수 771 추천 수 0 2015.12.30 12:42:02
.........

나이가 무슨상관이랴


장기욱은 20세에 검사에 임용되었고.
김영삼은 25세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제갈공명은 26세에 유비의 軍師가 되었고,...
노무현은 30세에 변호사가 되었고,
이순신은 32세에 무과에 급제했고,
정일권은 32살때 장군에 승진했으며,
이명박은 36세에 현대건설 사장이 되었고,
고 건은 37세에 전남도지사로 임명받았다.


그러나
45세에 조지 포먼은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45세에 장사익은 가수로 데뷔했으며,
48세에 킹 질레트는 질레트면도기를 개발 최대 회사를 만들었고,
48세에 옥성득은 조교수가 되었고,

53세에 크록은 맥도널드를 창사했고,
57세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완성했고,
58세에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을 출판했고,
61세에 히치코크 감독은 <사이코>를 찍었고,
62세에 파스퇴르는 광견병 백신을 발견했으며,
67세에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발표했다.

70세에 소크라테스는 법정에서 <변론>했고,
70세에 미켈란젤로는 성베드로성당 벽화를 완성했으며,
77세에 손봉호는 나눔운동 이사장을 맡았고,
79세에 처칠 수상은 노벨 문학상을 받았고,
80세에 에디슨은 1,093번째 발명 특허를 받았고,
81세에 프랭클린은 미국 <헌법>을 초안했고,
81세에 괴테는 <파우스트>를 완성했고,
82세에 슈바이처는 강연으로 핵무기 반대 운동을 했고,
82세에 마삼락 박사는 대작 <아시아선교사> 1권을 출판했고,
83세까지 영조는 다스리며 조선의 최장수 왕이 되었고
88세인 송해는 아직도 현역, 하지 못한 혼례식도 했고,

90세까지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서 환자들을 돌보았고,
90세에 랑케는 <세계사>를 마쳤으며,
93세 피터 드러커는 <Next Society>를 출간했고,
100세 모리스 밀러는 75세부터 25년간 맥도날드에서 일했다.


그러니 조바심을 내거나, 늦었다고 포기하거나,
세상에 화를 내지 말자.
갈 길은 언제나 멀다.
가다 보면 쉼도 있고 사람도 만나리니.

95세까지 피터 드러커는 집필했다.

90세 때 사람들이 물었다. “지금까지 저술한 책 중에서 어느 책을 최고로 꼽습니까?”

그는 웃으며 “바로 다음에 나올 책이지요.”

그 책이 93세에 낸 Next Society였다.


그에게 영감을 준 사람은 베르디였다. 드러커는 고향 오스트리아 빈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함부르크에서 면세품 수출회사에서 견습생으로 일하며, 함부르크오페라 홀에서 매주 한 번 팔리지 않은 뒷자리에 앉아 오페라를 보았다. 그는 베르디의 마지막 작품인 <팔스타프>에 매료되었고 그 감동은 수십 년간 계속되었다. 드러커는 <팔스타프>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토록 유쾌하고 인생에 대한 열정이 가득찬 이 오페라를 베르디가 80에 작곡했다니! 70대에 계속 작곡하고 있는 베르디에게 누군가가 왜 대가로 성공하신 분이 굳이 힘든 오페라를 작곡하는지 물었다. 베르디 왈, “음악가로서 나는 일생 동안 완벽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내겐 분명 한 번 더 도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해 더 도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60 어떻게 생각합니까? 최한주 목사 2016-01-29 466
30359 계란을 깨트리는 두 가지 방법 최한주 목사 2016-01-29 767
30358 1월27일 이사야와 예수 정용섭 목사 2016-01-27 374
30357 1월26일 예수의 고향사람들 정용섭 목사 2016-01-27 501
30356 1월25일 혹한 정용섭 목사 2016-01-27 241
30355 당신의 필요를 아십니다 존 파이퍼 2016-01-27 574
30354 주는 자가 영광을 얻습니다 존 파이퍼 2016-01-27 410
30353 희망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은 영혼의정원 2016-01-27 430
30352 한사람이 중요하다 새벽기도 2016-01-27 789
30351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새벽기도 2016-01-27 667
30350 1월23일 세례와 삶 정용섭 목사 2016-01-25 313
30349 미루어진 구출 존 파이퍼 2016-01-25 424
30348 남을 섬김으로써 섬김을 받는 것 존 파이퍼 2016-01-25 910
30347 하나님께 직접 가라 존 파이퍼 2016-01-25 608
30346 친밀한 관계 영혼의 정원 2016-01-25 660
30345 믿음이 자녀를 변화시킨다 새벽기도 2016-01-25 604
30344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명 새벽기도 2016-01-25 548
30343 1월22일 하나님의 우주론적 구원 드라마 정용섭 목사 2016-01-22 371
30342 1월21일 거룩한 자존감 정용섭 목사 2016-01-22 557
30341 1월20일 축제 정용섭 목사 2016-01-22 251
30340 우리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존 파이퍼 2016-01-22 424
30339 기쁨의 닻 존 파이퍼 2016-01-22 769
30338 소중한 것을 나누어주는 사람들 영혼의정원 2016-01-22 434
30337 문제를 정복하는 믿음 새벽기도 2016-01-22 885
30336 주님만 바라보고 인내하라 새벽기도 2016-01-22 898
30335 예수님이 이땅오신 30가지 이유 김영길 2016-01-20 650
30334 1월19일 기원전 538년 정용섭 목사 2016-01-20 358
30333 1월18일 하나님의 기쁨? 정용섭 목사 2016-01-20 345
30332 상기시키기 위한 싸움 존 파이퍼 2016-01-20 366
30331 나쁜 상사를 섬기는 법 존 파이퍼 2016-01-20 445
30330 교만에 대한 치료 존 파이퍼 2016-01-20 965
30329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영혼의정원 2016-01-20 873
30328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다 새벽기도 2016-01-20 649
30327 결코 좌절하지 말라 새벽기도 2016-01-20 358
30326 승리자로서 치열하게 살라 새벽기도 2016-01-20 3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