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1월 12일 시편2:7

정용섭 목사............... 조회 수 314 추천 수 0 2016.01.12 23:46:05
.........

1월12일  시편2:7

 

예수 세례 당시에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하늘에서 울린 소리는 시 2:7절의 인용이라고 설교에서 말했다. 신약성서 기자들은 구약을 종종 인용한다. 직접 인용하기도 하고, 간접 인용하기도 한다. 그들이 구약을 인용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그들이 구약의 세계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그들이 볼 때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성취라는 사실이다.


신약성경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다. 예수도 역시 그렇다. 성경과 예수는 다 역사적인 사건이다. 역사는 때로 비약되기도 하지만 단절되는 건 아닌 것처럼 신약성서의 예수는 구약으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 신앙의 역사적 맥락 안에 자리한다. 신약성경을 읽을 때 구약 사상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구약성경을 읽을 때도 역시 신약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런 관계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눅 3:22)는 구절이 전형적인 예다. 시 2:7절은 이렇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유대만이 아니라 모든 고대 왕들은 다 천자(天子)로 불렸다. 일본 왕은 천황(天皇)이라고 불린다.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왕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유대의 왕이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왕의 권위를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유대의 왕권은 다른 나라와 달리 메시아니즘으로 확장되었다.


눅 3:22절을 시 1:7절과 연관해서 읽지 않고 독립적으로 읽으면 이 구절이 예수의 신적 본질을 가리키는 것으로 읽힌다. 두 구절을 연관해서 읽으면 예수의 메시아적 기능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 마디만 보충하면, 구약의 모든 구절을 기계적으로 신약과 연결시키는 것도 문제다. 연결이 가능한 구절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야 하며, 연결이 가능하다고 해도 해석학적 근거를 충분히 제시해야만 한다.

정용섭  http://dabia.net/xe/8544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45 침묵의 공간이 사실은 영혼의정원 2016-01-14 337
30044 은혜 받은 자의 사명 새벽기도 2016-01-14 1079
30043 유대인들의 탁월한 교육 새벽기도 2016-01-14 454
30042 인간의 양면성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1-13 793
30041 기본적인 것을 회복하자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1-13 1016
30040 가난할 수도 있습니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1-13 450
30039 가장 소중한 자산과 덕목, ‘신뢰’ file 정영교 목사(산본 양문교회) 2016-01-13 518
30038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6-01-13 448
30037 배경이 되어 주는 사람 file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2016-01-13 560
30036 구별함 속에 숨겨진 욕심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1-13 670
30035 새로운 은혜의 원천 김장환 목사 2016-01-13 804
30034 40년 만의 해후 김장환 목사 2016-01-13 526
30033 또 다른 기회 김장환 목사 2016-01-13 709
30032 노을에서 배우는 진리 김장환 목사 2016-01-13 485
30031 명확한 기도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16-01-13 1351
30030 경쟁의 늪에 빠진 한국인 김장환 목사 2016-01-13 431
30029 의미 없는 낭비 김장환 목사 2016-01-13 608
30028 적절한 휴식의 필요성 김장환 목사 2016-01-13 646
» 1월 12일 시편2:7 정용섭 목사 2016-01-12 314
30026 1월11일 예수의 세례 정용섭 목사 2016-01-12 505
30025 신자들은 어떻게 심판받을 것인가 존 파이퍼 2016-01-12 584
30024 하나님과 진리를 향한 열정 존 파이퍼 2016-01-12 582
30023 경험적 열쇠 존 파이퍼 2016-01-12 300
30022 지나치게 바쁘고, 복잡하고, 산만한 삶 영혼의정원 2016-01-12 250
30021 리더에게 필요한 3가지 새벽기도 2016-01-12 297
30020 1월9일 우주론적 구원 정용섭 목사 2016-01-09 306
30019 1월8일 하늘과 땅의 일치 정용섭 목사 2016-01-09 267
30018 아주 잠깐 동안 존 파이퍼 2016-01-09 511
30017 경청 영혼의정원 2016-01-09 499
30016 복된 삶을 위한 4대 요건 새벽기도 2016-01-09 670
30015 잃을 수 없는 것을 얻는 것 존 파이퍼 2016-01-08 799
30014 자기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의 의미 영혼의정원 2016-01-08 339
30013 가장 위대한 예언자 새벽기도 2016-01-08 446
30012 죄 용서 정용섭 목사 2016-01-07 650
30011 하나님의 아들 정용섭 목사 2016-01-07 5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