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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언제 구원 받았나?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55 추천 수 0 2016.01.18 0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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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09번째 쪽지!


□언제 구원 받았나?


구원파 계열의 이단들이 흔히 하는 질문 가운데 한 가지가 “구원을 받았다면 언제 받았습니까? 사람이 자기 태어난 생일을 기억하듯이 두 번째 태어난(거듭난) 날을 아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자기 생일도 몰라요? 구원받지 못했으니 모르지요.”
언 듯 들으면 맞는 것 같은데, 틀립니다. 자기가 구원받은 날을 어떤 특정한 날로 아는 것은 자신이 아주 초보적이고 유아적인 믿음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사도 바울이 처음에 고백하기를 자기는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갑자기 눈이 어두워지고 하늘에서 이상한 음성이 들려 귀를 기울여보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그 순간에 구원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구원파 이단들이 주로 인용하여 예를 드는 사건입니다. “나는 모태신앙입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 따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 같은 초보 단계의 구원입니다.
2.사도 바울이 두 번째 고백하기를 내 어머니의 모태로부터 택함을 받았다(갈1:15)고 고백합니다. 내가 이미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내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선택하여 구원하셨다는 고백입니다. 이는 어느 정도 신앙이 깊어졌을 때 깨닫게 되는 구원의 진리입니다. 교리적인 중급 단계의 구원입니다.
3.사도 바울이 세 번째 고백하기를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이 나를 만세전부터 택하였습니다.’(고전2:7) 바울이 은혜를 받으니 영원한 세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영원 이전도 보이고 영원 이후도 보입니다. 보이니까 보니 이미 천지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자신이 구원받았더라는 최고 단계의 고백을 합니다. ⓒ최용우


♥2016.1.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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