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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레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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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06 |
레21;1-21 버리고 비우는 삶
옛날 왕비를 간택할 때보면 까다로웠습니다. 예의범절은 물론이고
덕망과 고상한 인품을 갖추어야 했습니다. 외적으로는 인물이
출중해야 했습니다. 한 마디로 점도 없고 흠도 없어야 했습니다.
미스코리아를 뽑는데도 보면 점있거나 흠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점을 빼고 후보로 나섰는지는 모르지만 하나같이 깨끗했습니다.
일 년밖에 안 되는 짧은 기간의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조건도
이러한데 영원한 왕이 되시고 심판주 되시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우리의 조건도 점도 없고 흠도 없이 깨끗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굴의 점이나 몸의 흠을 보시지 않습니다. 마음의
점과 흠을 보십니다. 불신의 점, 의심의 점, 불순종의 흠, 교만의
흠을 보십니다. 이런 점과 흠은 성형외과에서나 교양과
지식으로는 뺄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천국 궁궐에 입성할 수 있는
조건은 하나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의 점과 흠을 씻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초조함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살아가므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제사장은 백성 중 죽은 자로 인해 더럽히지 말되
부모와 자녀와 형제와 출가하지 않은 처녀인 경우에는 허락되고
이방 풍속같이 머리털 깎아 대머리되게 말고 양편 수염을 깍거나
살을 베지 말고 기생이나 부정한 여인과 이혼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고
제사장의 딸이 음행하면 불사를 것이며 관유의 부음받고 예복입은
대제사장은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고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고 성소에서 나오거나 성소를 더럽히지 말고
과부나 이혼한 여인이나 더러운 여인이나 기생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육체에 흠이 있는
소경과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손발이 부러진 자와 곱사등이나 난쟁이와 눈에 백막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있는 자와 불알 상한 자는 성소에 가까이 못한다
즉 하나님께서 제사장 규례로 골육지친 외에 다른 사람으로
더럽히지 말고 이방풍속과 같이 슬픔을 표하지 말고 부정한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녀의 음란을 용납하지 말고 대제사장 규례로
어느 시체든지 가까이 말고 처녀를 취하여 아내삼고 아론의
자녀들 중 몸에 흠이 있는 자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버리고 비우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자기 몸과 가정을 스스로 지키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론의 아들들,
곧 제사장들에게 이렇게 전하라. 제사장은 시체를
만져서 스스로를 부정하게 하지 마라. 다만 죽은 사람이
제사장의 어머니나 아버지나 아들이나 딸이나 형제면
그 시체는 만져도 된다. 그리고 시집가지 못하고
죽은 누이의 시체도 만질 수 있다. 그 누이에게는
남편이 없으므로 제사장이 가까운 친척이다.
그 누이 때문에 몸을 더럽히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제사장이 한 여자의 남편이라면, 아내의 친척이
죽었을 경우, 제사장은 그들 때문에 몸을 더럽히지 마라.
제사장은 머리털을 대머리같이 만들지 마라.
제사장은 턱수염을 깎아 내거나, 몸에 칼자국을 내지 마라.
제사장은 하나님께 거룩해야 하며, 자기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선 안 된다. 제사장은 하나님께
불에 태워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거룩해야 한다.
제사장은 그들의 하나님께 거룩하므로 창녀나 몸을 더럽힌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그리고 남편과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지도 마라. 너희는 제사장을 거룩하게 여겨라.
그들은 너희 하나님의 음식을 바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은 거룩하므로
너희도 제사장을 거룩히 여겨야 한다. 제사장의 딸이
창녀가 되어 스스로 부정하게 되면, 그것은 자기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그런 딸은 불에 태워 죽여라.
즉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 장례 때의 개인의 정결 규례로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친자매의 시체는 만질 수 있으나
다른 죽은 자로서 몸을 더럽히지 말고 머리털도
이방인같이 깎지 말고 가정에 대한 정결 규례로 기생이나
부정한 여인이나 이혼당한 여인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 몸과 가정을 스스로 지키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모세는
애굽에 있을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했으나 결국 살인자가
되어서 바로를 피해서 미디안으로 갔다가 아내를 얻게
되고 가정을 이루어서 40년 동안 훈련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애굽에 다시 돌아와서 이스라엘의
출애굽 여정의 인도자가 됩니다. 그래서 자기 몸과 가
정을 스스로 지키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자기 몸과 가정을 스스로 지키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버리고 비우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기대에 따라서 직분대로 행하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형제 제사장들 가운데서 뽑힌 대제사장,
곧 머리에 특별한 기름 부음을 받고 임명되어, 제사장의 옷을 입은
대제사장은 슬픔을 나타내기 위해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마라.
그는 시체가 놓여 있는 집에 들어가면 안 된다. 그는 아버지나
어머니라도 그 주검을 만져 몸을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대제사장은 성소를 떠남으로 하나님의 성소를 부정하게
하지 마라. 그는 하나님의 특별한 기름으로 임명된 대제사장이기
때문이다. 대제사장은 반드시 처녀인 여자와 결혼하여라.
대제사장은 과부나 이혼한 여자나 창녀와 결혼하지 마라.
그는 자기 백성 가운데서 처녀와 결혼해야 한다.
그래야만 백성 가운데 자기 자손을 더럽히지 않고
남기게 될 것이다.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한 하나님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은 관유로 부음받았으니 장례 때
자기 부모나 형재 자매라도 시체를 만지지 말고 또 결혼에
대한 정결 규례로 과부나 이혼하였거나 더러운 여인은 안되고
처녀에게 장가를 들어서 직분을 감당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아론의 아들들로서 형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첫 제사를 집행하는데
다른 불을 사용하여 제사드림으로 하나님이 치심으로 죽게되자
두 사람이 대신 대제사장이 되어 기대에 따라서 직분대로 행하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서 중요한 일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우리가 어떻게 버리고 비우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맡은 일을 감당하도록 준비하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론에게 전하여라.
네 자손 가운데서 흠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음식을
바치러 나오지 마라. 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 나올 수 없다. 곧 앞을 못 보는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코가 기형인 사람, 팔다리가 성하지 않은 사람, 발이나 손을
못 쓰게 된 사람, 곱사등이, 난쟁이, 눈에 이상이 있는 사람,
옴이 난 사람, 종기가 난 사람, 고환을 다친 사람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 나올 수 없다. 아론의 자손 가운데서
흠이 있는 사람은, 태워 바치는 제사인 화제를 드리기 위해
하나님께 나올 수 없다. 그는 흠이 있는 사람이므로
하나님께 음식을 바치기 위해 나올 수 없다.
즉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써 육신적인 흠이 있는 자는
부적합한 자들이라며 말씀하셨는데 실상은 영적 소경,
항상 같은 신앙이 아닌 자, 영적으로 불완전하고,
부족하고, 없고, 부러졌으며, 더 많이 있는 자,
영적인 씨앗이 없는 자는 제사장으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기드온은
농부로 미디안이 침략하여 무서워서 포도즙 틀에서 숨어서
밀타작하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와서 큰 용사라고 부르며
이스라엘을 미디안에서 구원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이적을
반석 위의 제물을 태우자 이적을 믿고 또 양털에 물이 있고
나중에는 땅에 이슬이 있게 하시자 하나님의 이적을 믿고
300명의 용사만 가지고 나가라고 하실 때 두려워하지 않고
나가서 미디안을 쳐서 이기게 되어 맡은 일을 감당하도록
준비하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우리도
맡은 일을 감당하도록 준비하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욕심부린다고 이루지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할려고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 입장이 되어서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일을 이루는데 최선의 길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버리고 비우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 몸과 가정을 스스로 지키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고
두 번째로 기대에 따라서 직분대로 행하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고
세 번째로 맡은 일을 감당하도록 준비하며 비우고 버리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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