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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도] 보고 싶어
주님!
방학에도 학교에서 공부하는
작은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집에 잠깐 들릴께요.”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가하여
단숨에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주님!
작은딸은 엄마를 안고
“보고 싶어서요” 하고 말했습니다.
“너, 어제 기숙사에 들어갔잖아”
보고 싶은 것은 보고 싶은 것이지
날짜 따져가며 보고 싶어 해야 하나요?
ⓒ최용우 20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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