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신감과 믿음감 1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602 추천 수 0 2016.01.27 09:56:1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16번째 쪽지!


□자신감과 믿음감 1


자신감 있는 사람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하는 일마다 잘 되지요. 당연합니다. 적극적으로 하는 일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자신감(自信感)이라고 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긍정적 자기개념’이라고 합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나’를 이루고 있는 자기개념(self-concept)이라고 하는 세 가지를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평가합니다.
①물질적 자기 -육체, 외모, 건강, 운동능력, 소유물이나 재산
②심리적 자기 -성격, 매력, 지적 능력, 대인관계, 학업, 직업
③사회적 자기 -가족, 친구, 이성, 동료의 관계, 사회적 지위, 신분
이에 대해 ‘한 가지’라도 자기 스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향상되며 자신감이 강화됩니다.
사람마다 긍정적 평가를 내리게 되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감을 느끼는 영역 역시 다릅니다. 자신의 모든 것에 만족하며 자신감을 느끼는 사람은 드뭅니다. ‘자기개념’은 ‘한 가지’만 긍정적이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한 가지’를 나도 잘한다고 인정하고, 다른 사람도 잘한다고 인정해야 그것이 ‘긍정적인 평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 선생님, 가족, 이웃 중에 누군가 한 사람만이라도 나의 ‘한 가지’를 잘한다고 인정해 주면 나의 ‘자신감’은 긍정적이 됩니다.
유능한 지도자는 사람을 유심히 살펴서 그 한 가지를 잘 찾아내어 그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듭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는 무한 신뢰와 재물을 바칩니다. ⓒ최용우


♥2016.1.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16.01.27 09:58:22

3회연속 글입니다. 내일은 '믿음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목회자가 '자신감목회' 를 하고 있는지 '믿음감목회'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리즈의 글이 되겠숩니다.
오늘 글만 읽고 격한 공감을 한다면?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1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1
3660 2009년 가슴을쫙 천국은 오는 나라 [1] 최용우 2009-12-05 3398
3659 2009년 가슴을쫙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려면 최용우 2009-12-04 2137
3658 2009년 가슴을쫙 오! 신나는 세상! 최용우 2009-12-03 3001
3657 2009년 가슴을쫙 10분만 제대로 기도해도 최용우 2009-12-02 2331
3656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7
3655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7
3654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잘못은 [1] 최용우 2009-11-27 2125
3653 2009년 가슴을쫙 나의 생각 그 너머에 [2] 최용우 2009-11-26 2424
3652 2009년 가슴을쫙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9-11-25 2032
3651 2009년 가슴을쫙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최용우 2009-11-24 2138
3650 2009년 가슴을쫙 도대체 얼마나 더 최용우 2009-11-22 1973
3649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 나라와 천국 최용우 2009-11-21 2724
3648 2009년 가슴을쫙 사람 몸은 구더기의 집 [3] 최용우 2009-11-20 3727
3647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밭 만들기 [2] 최용우 2009-11-19 3565
3646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2] 최용우 2009-11-18 2283
3645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1] 최용우 2009-11-17 2628
3644 2009년 가슴을쫙 주님과 하나되기를 [1] 최용우 2009-11-16 2232
3643 2009년 가슴을쫙 9가지 마음가짐 최용우 2009-11-14 2358
3642 2009년 가슴을쫙 적당하게 가난하게 살기 최용우 2009-11-13 2340
3641 2009년 가슴을쫙 부자되는 첫 습관 최용우 2009-11-12 2033
3640 2009년 가슴을쫙 확실한 사실 최용우 2009-11-11 1885
3639 2009년 가슴을쫙 성전을 헐라! 최용우 2009-11-10 2106
3638 2009년 가슴을쫙 타락이란 무엇인가? [1] 최용우 2009-11-09 2325
3637 2009년 가슴을쫙 밝은 왜 밝일까? 최용우 2009-11-07 1967
3636 2009년 가슴을쫙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 [2] 최용우 2009-11-06 3012
3635 2009년 가슴을쫙 웃음이 가득한 세상 최용우 2009-11-05 2743
3634 2009년 가슴을쫙 양심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09-11-04 2672
3633 2009년 가슴을쫙 사랑과 믿음 최용우 2009-11-03 2041
3632 2009년 가슴을쫙 그때도 신종인플루엔자가 있었나? 최용우 2009-11-02 1861
3631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쓴맛 최용우 2009-10-31 2110
3630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단맛 [1] 최용우 2009-10-29 2233
3629 2009년 가슴을쫙 죽음의 사건 [3] 최용우 2009-10-28 2881
3628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을 만나는 길 [4] 최용우 2009-10-27 2803
3627 2009년 가슴을쫙 그렇게 하고 싶다 최용우 2009-10-26 209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