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자신감과 믿음감 3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12 추천 수 0 2016.01.29 18:09:5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18번째 쪽지!


□자신감과 믿음감 3


자신감과 믿음감은 거의 유사해서 그냥 봐서는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는 그만큼 교회 안에 ‘자신감 신앙’이 만연해 있다는 뜻입니다.  소위 ‘긍정의 힘’, ‘번영 신학’은 하나님의 축복을 부의 획득, 사회적 성공과 연결시켰고 초대형교회를 탄생시킴으로 일면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무수히 많은 목회자들이 서울 외딴 섬에서 외롭게 목회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사님의 설교를 흉내 내고 시스템을 따라합니다. 한국의 대형 기독교출판사들은 번영 신학 목사들의 책을 열심히 찍어내며 돈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 사고’는 성경 말씀도 아니고, 예수 복음도 아닙니다. ‘테라피’는 기독교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안녕과 행복을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 맘몬 신앙의 핵심이며, 이는 이웃을 착취하게 만들고, 고난과 죽음을 증대시키는 사단의 통치 방식이다”(김세윤 교수)
예수님은 ‘거대한 성장’과 ‘영향력 있는 규모’를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법’을 강의하는 유명한 인기 스타 강사들은 교회 밖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도(discipleship)와 영적 성숙(Spiritual Maturation)을 이루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믿기의 핵심은 영적 성숙입니다. 흔히 기독교를 ‘만남’의 종교라고 합니다. 누구와의 만남입니까? 절대자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그 만남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믿음감’이 커집니다. 그리하여 사탄이 다스리는 이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반석처럼 흔들림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최용우


♥2016.1.2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강종수

2016.01.30 16:13:28

귀한 글 읽습니다 . 강력한 메시지 입니다!

강현태

2016.01.30 16:13:46

3회의 시리즈 감사합니다.

이우송

2016.01.30 16:14:01

그렇습니다. 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56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7
3655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7
3654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잘못은 [1] 최용우 2009-11-27 2125
3653 2009년 가슴을쫙 나의 생각 그 너머에 [2] 최용우 2009-11-26 2424
3652 2009년 가슴을쫙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9-11-25 2032
3651 2009년 가슴을쫙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최용우 2009-11-24 2138
3650 2009년 가슴을쫙 도대체 얼마나 더 최용우 2009-11-22 1973
3649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 나라와 천국 최용우 2009-11-21 2724
3648 2009년 가슴을쫙 사람 몸은 구더기의 집 [3] 최용우 2009-11-20 3727
3647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밭 만들기 [2] 최용우 2009-11-19 3565
3646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2] 최용우 2009-11-18 2283
3645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1] 최용우 2009-11-17 2628
3644 2009년 가슴을쫙 주님과 하나되기를 [1] 최용우 2009-11-16 2232
3643 2009년 가슴을쫙 9가지 마음가짐 최용우 2009-11-14 2358
3642 2009년 가슴을쫙 적당하게 가난하게 살기 최용우 2009-11-13 2340
3641 2009년 가슴을쫙 부자되는 첫 습관 최용우 2009-11-12 2033
3640 2009년 가슴을쫙 확실한 사실 최용우 2009-11-11 1885
3639 2009년 가슴을쫙 성전을 헐라! 최용우 2009-11-10 2106
3638 2009년 가슴을쫙 타락이란 무엇인가? [1] 최용우 2009-11-09 2325
3637 2009년 가슴을쫙 밝은 왜 밝일까? 최용우 2009-11-07 1967
3636 2009년 가슴을쫙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 [2] 최용우 2009-11-06 3012
3635 2009년 가슴을쫙 웃음이 가득한 세상 최용우 2009-11-05 2743
3634 2009년 가슴을쫙 양심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09-11-04 2672
3633 2009년 가슴을쫙 사랑과 믿음 최용우 2009-11-03 2041
3632 2009년 가슴을쫙 그때도 신종인플루엔자가 있었나? 최용우 2009-11-02 1861
3631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쓴맛 최용우 2009-10-31 2110
3630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단맛 [1] 최용우 2009-10-29 2233
3629 2009년 가슴을쫙 죽음의 사건 [3] 최용우 2009-10-28 2881
3628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을 만나는 길 [4] 최용우 2009-10-27 2803
3627 2009년 가슴을쫙 그렇게 하고 싶다 최용우 2009-10-26 2091
3626 2009년 가슴을쫙 비밀 폭로 최용우 2009-10-24 2046
3625 2009년 가슴을쫙 최고의 강연 [1] 최용우 2009-10-23 2260
3624 2009년 가슴을쫙 들어주는 사랑 최용우 2009-10-22 2496
3623 2009년 가슴을쫙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1] 최용우 2009-10-21 2158
3622 2009년 가슴을쫙 밝은 마음 최용우 2009-10-20 224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