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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수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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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 기념비를 세우라(수4:1-7)
처녀의 아버지는 농협조합장과 면장을 지낸 지방유지로 생활이 부유했다 총각은 키가 작았고 겨우 집이 한 채 있는 찢어지게 가난한 고졸 출신의 농촌청년이었다 있는 것은 예수 잘 믿는 것 하나뿐이었다 처녀가 아버지께 그 청년을 소개하며 결혼하겠다고 하니 아버지는 청년을 면전에서 쫓아냈다. 오빠는 쥐약을 갖고 들어와 저런 청년과 결혼하려면 차라리 이 쥐약을 먹고 죽으라고 했다 신학교를 거쳐 주의 종 되는 것이 꿈이라는 청년의 말에 처녀 가족은 더욱 난감했다 처녀와 청년은 하나님 성전에 나아가 아버지가 결혼을 허락할 날을 하나님의 기도 응답의 날로 삼고 금식기도만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처녀 집안이 모두 예수께 돌아왔다. 쥐약 내밀던 그 오빠는 지금 목포의 큰 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키 작은 청년은 여수 은파교회 담임이다 예수는 실로 위대하시다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우리는 신앙의 은혜를 입고 내 삶에 기념비를 세우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본문의 말씀은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백성에게 요단강에서 각 지파대로 돌을 취하여 기념비를 세우는 말씀입니다.
1그 모든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백성이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사람을 택하고 3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선 그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요단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을 취하여 기념비를 세우라 명령합니다.
우리는 주의 영광을 위한 기념비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공적을 위한 기념비를 세워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진 공적의 기념비를 세워야 합니다.
사울을 보십시오 아말렉을 친후에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움을 볼 수 있습니다.
삼상15:12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사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기념비를 세우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웁니다. 그러나 결국 교만한 사울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다윗도 자기를 과시하기 위한 교만으로 인구조사를 함으로 결국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 백성 7만명이 염병으로 죽습니다.
히스기야도 자기의 공적을 드러내므로 결국 하나님의 벌을 받게 됩니다.
왕상20:13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17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우리의 공적비를 쌓으면 버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징벌이 임함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할 때도 주님이 하신 것 같이 하고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요단을 건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따라 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여호수아는 백성들로 하여금 각 지파마다 요단강에서 돌을 취하여 가나안땅에 기념비를 세우게 됩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을까요?
6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할렐루야!
요단강을 건넌 표징으로 기념비를 세우는데 너희 후손들이 물어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날 때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의 기념비를 세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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