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의 자부심은 무엇인가?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49 추천 수 0 2016.02.04 09:49:0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23번째 쪽지!


□우리의 자부심은 무엇인가?


1.유태인들은 자신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 자부심이 그들을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본의 반이 유태계 미국인 갑부들 소유라고 하지요.
2.미국인들은 미국이 전 세계의 패권국가로서 세계의 평화를 책임지고 있다는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미국 영화를 보면 꼭 미국 영웅이 지구를 구합니다.
3.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의 자부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나라 이름도 중국(中국)입니다. 중국인들에게 아시아의 다른 변방의 나라들은 오랑케일 뿐입니다.
4.일본은 아시아가 아니라는 ‘탈아의식(脫亞意識)’의 자부심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경제력이 발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일본이 아시아의 중심이 되기 위해 두 번이나 전쟁을 일으켰지만 실패하자 반대로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를 탈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5.우리나라는 의식 가운데 자부심으로 흐르는 ‘사상’이 무엇인가요? 평생 한국을 연구하여 100권이 넘는 ‘한국학’ 저서를 남긴 이규태씨는 결국 ‘모르겠다’고 하면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1천번이 넘는 침략을 받았는데 한 번도 침략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랑이 아니고 ‘수치’입니다. 나라의 힘이 없어서 침략하지 못한 것이지 우리나라가 ‘착한(?)’나라여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형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쟁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1위국이면서 솔직히 전쟁을 하면 우리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일본? 중국? 러시아? 그럼 북한? ⓒ최용우


♥2016.2.4. 봄이 시작되는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자부심

2016.02.05 14:33:48

우리의 자부심은 복잡한 종교를 가진 아시아의 국가들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기독교 국가라는 것에 있습니다. 전쟁을 할 힘도, 오랜 자부심도 없는 이 작은 나라에 국제사회에 가장 강력한 기독교 국가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 세계 두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 밤하늘 수많은 십자가를 보며 충분히 이 나라에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를 흔드는 선동과 유언비어, 헬조선이라는 단어로 나라를 흔들고 개독교라는 말로 우리의 믿음까지 흔드는 이 세대, 그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바로 잡아주는 햇볕같은 이야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sara

2016.02.08 00:12:36

자부심님의 댓글이 한국 개신교의 현재를 대변하는 것 같아 마음이 슬픕니다.

자린고비

2016.02.12 19:29:50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1 2009년 가슴을쫙 새로운 이름짓기 최용우 2009-12-07 2671
3660 2009년 가슴을쫙 천국은 오는 나라 [1] 최용우 2009-12-05 3398
3659 2009년 가슴을쫙 능력있는 설교자가 되려면 최용우 2009-12-04 2137
3658 2009년 가슴을쫙 오! 신나는 세상! 최용우 2009-12-03 3001
3657 2009년 가슴을쫙 10분만 제대로 기도해도 최용우 2009-12-02 2331
3656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7
3655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7
3654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잘못은 [1] 최용우 2009-11-27 2125
3653 2009년 가슴을쫙 나의 생각 그 너머에 [2] 최용우 2009-11-26 2424
3652 2009년 가슴을쫙 구멍을 찾으세요 최용우 2009-11-25 2032
3651 2009년 가슴을쫙 그냥 가만 놔 둬 보세요 최용우 2009-11-24 2138
3650 2009년 가슴을쫙 도대체 얼마나 더 최용우 2009-11-22 1973
3649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 나라와 천국 최용우 2009-11-21 2724
3648 2009년 가슴을쫙 사람 몸은 구더기의 집 [3] 최용우 2009-11-20 3727
3647 2009년 가슴을쫙 좋은 밭 만들기 [2] 최용우 2009-11-19 3565
3646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2] 최용우 2009-11-18 2283
3645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1] 최용우 2009-11-17 2628
3644 2009년 가슴을쫙 주님과 하나되기를 [1] 최용우 2009-11-16 2232
3643 2009년 가슴을쫙 9가지 마음가짐 최용우 2009-11-14 2358
3642 2009년 가슴을쫙 적당하게 가난하게 살기 최용우 2009-11-13 2340
3641 2009년 가슴을쫙 부자되는 첫 습관 최용우 2009-11-12 2033
3640 2009년 가슴을쫙 확실한 사실 최용우 2009-11-11 1885
3639 2009년 가슴을쫙 성전을 헐라! 최용우 2009-11-10 2106
3638 2009년 가슴을쫙 타락이란 무엇인가? [1] 최용우 2009-11-09 2325
3637 2009년 가슴을쫙 밝은 왜 밝일까? 최용우 2009-11-07 1967
3636 2009년 가슴을쫙 이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 [2] 최용우 2009-11-06 3012
3635 2009년 가슴을쫙 웃음이 가득한 세상 최용우 2009-11-05 2743
3634 2009년 가슴을쫙 양심을 지키는 그리스도인 [1] 최용우 2009-11-04 2672
3633 2009년 가슴을쫙 사랑과 믿음 최용우 2009-11-03 2041
3632 2009년 가슴을쫙 그때도 신종인플루엔자가 있었나? 최용우 2009-11-02 1861
3631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쓴맛 최용우 2009-10-31 2110
3630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단맛 [1] 최용우 2009-10-29 2233
3629 2009년 가슴을쫙 죽음의 사건 [3] 최용우 2009-10-28 2881
3628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을 만나는 길 [4] 최용우 2009-10-27 2803
3627 2009년 가슴을쫙 그렇게 하고 싶다 최용우 2009-10-26 209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