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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혜를 갖자

사무엘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22 추천 수 0 2016.02.09 17:14:01
.........
성경본문 : 삼하18:1-1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13 

삼하18;1-15 하나님의 지혜를 갖자 


남에게 속을 때가 있습니다. 가짜를 진짜로 속아 살 경우도 있고,

쓰던 물건을 새 것인줄 알고 살 때도 있습니다. 속과 겉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도 그렇습니다.

남을 속이는 사람일수록 겉모습은 신사요 인격자입니다.

잘 생기고 말도 잘 합니다. 오늘도 신문과 TV화면을 채우는

모습들이 속고 속이는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속이는 분들이 결국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속임으로 오는 피해는 오히려 속이는

사람이 더 크게 받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오히려 자신을 해칩니다. 멸망케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릅니다.

세상에서 똑똑하고 지혜로워야 잘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속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심판하십니다. 세상의 지혜에는 미련해지고 하나님의

지식를 얻어야 승리합니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고전 3:18)

모든 불행의 원인은 너무 높은 데 마음을 둠에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원인은 높은 데 마음을 둠에 있습니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하나가 되지 못함도 마음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이나 그 어떤 모임에서도

마음을 서로 높이면 관계는 깨어지고 맙니다. 마음은

수소를 넣은 풍선처럼 자꾸만 떠오르려고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아예 바람을 빼버리던지 무거운 것을 묶어주지 않으면

자꾸만 하늘 높이 솟아오르다 결국 터져버리고 맙니다.

따뜻한 가을 날 오후 감나무 꼭대기에 홍시 하나가 달려

있었습니다. 이것을 발견한 이상 그냥 둘 수는 없는

일인지라 팔을 걷어 붙이고 감나무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막상 올라보니 그 홍시는 아주 높은 곳에 달려

있었습니다. 몸이 가볍다는 것만 믿고 가느다란 가지임에도

올라갔습니다. 너무 높은 데 마음을 두었습니다. "우지근 뚝딱"

하는 소리와 함께 가지가 부러졌습니다. 겨우 다른 가지를

잡고 살아났습니다. 하마트면 큰 일이 날 뻔했습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는 데 처하여 스스로 지혜있는 채 말라(12:16)고 하십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속거나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귀하게 살 수도 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본문은

마하나임에 도착한 다윗은 드디어 전열을 정비하고 백성을 계수하고

요압을 앞세워 각각 3분의 1씩을 아비새와 잇대의 수하에 붙이고

압살롬과 전쟁에 나가는데 다윗이 압살롬을 너그러히 대접하라고

당부하고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나가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압살롬 군대가 패하매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번성한 상수리 나무를

지나다가 머리털이 걸린 것을 요압에게 알리자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무리가 압살롬을 옮겨다가 큰 구멍에 던지고 돌무더기를 쌓았고

 

아히마아스가 빨리 압살롬의 죽음 소식을 전하기를 원하지만 요압이

만류하고 구스 사람에게 고하라고 하여 달음질하여 가는데 아히마아스도

요압의 허락으로 구스 사람보다 앞서지만 결국 구스 사람이 압살롬의

죽은 소식을 전하자 다윗은 알살롬의 이름을 부르며 크게 애통해 하였다

즉 다윗의 충성된 군사들 특히 잇대가 블레셋 사람이지만

자기 입장보다 사명을 생각하고 전쟁에 동참하여 압살롬의

군대에 승리하였고 압살롬은 전투에서 패배하여 도망하다가

자랑하던 머리털이 나무에 걸려서 요압의 손에 죽게 되었고

다윗은 승리를 전한 아히마하스의 보고로 기쁨을 얻지만

압살롬의 죽음을 전한 구스 사람의 보고를 듣고 비탄에 잠긴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서 지혜로운 사람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질 수 있을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자기 입장보다 사명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의 수를 세어 보았습니다. 다윗은 천 명씩,

그리고 백 명씩 나누어 그 위에 지휘관을 세웠습니다. 다윗은 군대를

세 부대로 나눴습니다. 요압이 한 부대를 지휘했고, 스루야의 아들이자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가 또 한 부대를 지휘했습니다. 가드 사람 잇대도

나머지 한 부대를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다윗 왕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도 그대들과 함께 가겠다고 하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안 됩니다

왕께서는 우리와 같이 가시면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싸움터에서

도망친다 해도 압살롬의 부하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중 절반이 죽는다 해도 압살롬의 부하들은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왕께서는 우리들 만 명만큼이나 귀하십니다. 그러니 왕께서는 성에

그대로 머물러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그 때 도와 주십시오. 왕이 자기 백성들에게 그대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하겠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군대가 밖으로 나갈 때,

왕은 그냥 성문 곁에 서 있었으며 군대는 무리지어 나갔습니다.

즉 다윗은 군대를 계수하고 출전시키는데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 수하에

각각 3분의 1씩 붙여서 싸움에 나가게 했고 신하들은 다윗에게 왕께서는

우리의 만명보다도 중하니 출전하지 말 것을 부탁하고 전장으로

나가게 됩니다. 전에 다윗이 피닌힐 때 찾아온 잇대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했으나 왕을 모시겠다고 하면서 이곳까지 와서 군대와 함께

나가서 압살롬 군대와 싸웁니다. 자기 입장보다 사명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서 다윗의 뜻을 이루어 드립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드보라는

여자로서 사사로 부름받았으니 약하다고 핑계댈 수 있으나

바락이 함께 가자고 했을 때 나가겠다며 자기 입장보다

받은 사명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갖고 사사로서 일합니다.

 

우리도

자기 입장보다도 사명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일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질 수 있을까

두 번째로 자기 처지보다 잘못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다윗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봐서라도 어린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해 주시오.

왕이 압살롬에 대해서 지휘관들에게 내린 명령을 모든 백성들이

다 들었습니다. 다윗의 군대가 압살롬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들로 나갔습니다. 그들은 에브라임 숲에서

싸웠습니다. 이 싸움에서 다윗의 군대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그 날에 죽은 사람이 이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싸움이 나라 전체에 퍼졌지만, 그 날, 숲 속에서 도망치다

죽은 압살롬의 부하들은 칼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더 많았습니다.

즉 다윗 왕은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기를 나를 위해서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접하라고 합니다. 자기의 처지보다도

자기 잘못을 기억하며 자기 자신의 잘못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 났다고 생각하며 압살롬을 봐주라고 합니다. 에브라임 수풀

전투에서 압살롬의 군대는 완전히 패배하여 망하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9;6-7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케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여호사밧은

아합과 연혼하여 함께 아람과 전쟁하려고 길르앗 라못으로 나갔다가

아합 왕은 죽고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예루살렘으로 돌와와자

예후 선지자의 지적을 받고 자기 처지보다 잘못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신앙을 개혁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자기 처지보다 잘못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질 수 있을까

세 번째로 자기 위치보다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그 때에 압살롬은 우연히 다윗의 군대와 마주쳤습니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는데, 마침 달리던 그 노새가

커다란 상수리나무 아래로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나무의

가지들은 매우 굵었습니다. 노새를 타고 달리던 압살롬의 머리가

그만 그 나뭇가지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노새는 그래도

그냥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은 나뭇가지에 걸린 채

공중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모습을 보고

요압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요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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