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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정학적으로 본 한국과 일본②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58 추천 수 0 2016.02.11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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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28번째 쪽지!


□지정학적으로 본 한국과 일본②


한국은 툭 튀어나온 ‘반도’국가이기 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지나다니는 일명 ‘다리국가’입니다. 다리국가는 여러 나라 문명이 만나는 곳이어서 다른 곳보다 문명을 빨리 받아들입니다. 아니, 그냥 밀려들어온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한국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세계 4대 강국의 ‘다리’입니다. 미국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반도를 ‘전쟁국가’로 만들어서 자신들이 한반도에 있어야 할 근거를 만들어 놓고 ‘주둔’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한국은 조선시대에는 사실상 ‘중국’의 영향권에 있었고, 일제 강점기 이후 지금까지는 ‘일본’의 영향아래, 한국전쟁 이후에는 ‘미국’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이 땅의 지도자들은 스스로의 힘보다는 주변 강대국의 우산 아래 있는 것에 익숙하다보니 자신의 배경이 되어줄 강대국에 충성하는 것을 권력 유지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 옛날부터 항상 전쟁의 위협 가운데 놓여 있었고, 왕은 사대주의에 빠져있으니 언제나 백성들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빨리빨리’ 후다닥 해치우는 민족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손을 보존하기 위해 ‘족보’를 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생존을 위해 전 세계로 흩어져 떠돌아다니는 디아스포라가 되었습니다.
유난히 강조하는 ‘애국심’은 사실 이 땅의 권력자들이 백성들을 통치하는 수단입니다. 다리국가의 비애이기도 합니다. 오... 이런 나라가 우리의 본 모습이라니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한국인들은 ‘묻지마!’식 ‘반일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그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고초를 당했습니까! 그런데, 어찌된 셈인지 이 땅에 남아 있는 일제의 잔재를 치우지는 않습니다. ⓒ최용우


♥2016.2.1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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