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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바울의 고백2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514 추천 수 0 2016.02.16 1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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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32번째 쪽지!


□바울의 고백2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진짜 유대인이자 열심당 바리새파 회원이었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구원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새 사람으로 거듭났으니 옛사람을 버리고 새롭게 살겠다며 인생의 목표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개인적인 고백과 다짐이라고 무시해 버린다면 그것은 성경을 개인의 고백으로 취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기준을 제시했다고 봅니다.
1.(알고)내가 바라는 것은 다만 참으로 그리스도를 알고
2.(체험하고)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전능한 능력을 체험하고
3.(당하고)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당하고
4.(죽음)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아는 일입니다. (현대어성경 빌립보서3:9-10)
바울은 먼저 ‘그리스도를 참으로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믿음이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전통적으로 구교에서는 믿음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고 신교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아는 만큼 믿을 수 있고, 아는 만큼 체험이 되며, 아는 만큼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고등 학문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최고의 학문은 법학도 의학도 철학도 아니고 바로 ‘신학’입니다. 
신학은 신학교에 가야만 배울 수 있는 학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속성을 우주 만물 가운에 풀어놓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스스로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16.2.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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