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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69: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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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16 |
시69;1-29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우리는 부족한 인간이기에 더러는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르며
실패와 잘못으로 말미암아 상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듯이 다가올 새로운 미래가 있기에
결코 오늘의 삶을 포기한다거나 슬퍼해서는 안됩니다.
어제의 실패와 잘못을 밑거름으로 삼아 오늘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비록 실패와 좌절을 맛보더라도 당신은 실패로 말미암아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늘 부족한 것이 우리
인생이지만 부족함을 알기에 채우려는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포기란 죽은 자의 몫입니다. 어떤 고난이나
시련이 닥쳐와도 포기하거나 꺾이지 않는 굳은 삶의 의지를
지닌 용기있는 당신에게 결코 포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피운 들꽃이 향기가 더욱 진하듯이
모진 고난과 시련을 견뎌낸 당신은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참으로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포기하지 않은 삶
실패를 거울삼아 재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살 때
성공이 함께 하리라 생각합니다.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입니다.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태양은 저너머로 넘어가지만 내일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이 와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는
생각으로 하나님을 따라서 앞으로 나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다윗이 환난 중에 절박함을 호소하며 고난이 심각하며 기도에 응답이
지연되고 대적들은 많으니 악영향을 염려하며 주를 위해 고통과
수치를 당하고 있으며 형제에게 객이 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곡하고 금식하며 굵은 베로 옷을 삼고
저희의 말거리가 되었다고 응답을 간구하며 악한 자들의 노래가
되었으며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응답을 호소하며 긍휼을 따라
돌이키시고 주께서 아시는 훼방과 수치와 능욕이 있는데 근심하여
안위자를 찾으나 찾지 못하고 잔인한 대우를 받으니 악행한 자의
심판을 호소하며 기쁨이 저주로 변했으며 눈이 어둡고 심판을
면치 못하고 황폐하게 되게 하시고 죄가운데 버림당하고
하나님 나라와 백성에서 제외되게 해 주시고 구원의 소망과
경건한 자는 위로를 받으며 시온은 지속될 응답을 확신하였다
즉 다윗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한 심각하고 불의한 핍박과
극심한 위기 상황의 고통에 대해서 탄원하고 하나님의 긍휼에
의지하여 절박한 구원을 간구하고 자신이 처한 곤경을 토로하는
가운데 원수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간구하고
자신의 기도 응답에 따른 구원을 확신하고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우리도
어떤 절박한 상황이라도 하나님께 곤경을 말씀드리고
기도 응답을 확신하며 믿음 가운데서 태양은 다시 떠오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당하는 고통을 탄원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다윗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하나님, 나를 건져 주소서.
물이 내 목까지 찼습니다. 내가 밑이 뚫려 있는 수렁
속으로 한없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깊은
물 속에 빠져 있습니다. 엄청난 파도가 나를 덮칩니다.
내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다가 지쳤습니다. 이제는 목이
잠겨 아픕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기다리느라 내 눈도
침침해졌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내 머리카락보다 더 많습니다. 아무런 까닭없이 나를
쓰러뜨리려는 사람들과 나를 죽이려는 원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훔치지도 않은 것을 물어내라고
원수들이 나에게 강요합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어리석음을 아시오니 내 죄를 주께 숨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주께 소망을 둔 사람들이 나 때문에 창피를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하나님이시여, 주를 찾는 사람들이
나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해 주소서. 내가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를 위해
이 부끄러움을 견딥니다. 나는 내 형제들에게 낯선 사람이
되었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들에게도 외국인 취급받습니다.
이는 주의 집을 사랑하는 열정이 온통 나를 태우기 때문이며,
주를 향한 모욕이 내게도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금식하며 슬퍼하였더니 오히려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내가 넝마와 같은 거친 옷을 입고 슬퍼하면 사람들은
나를 웃음거리로 삼습니다. 심지어 동네 어른들도 나에게
빈정대며, 길거리의 술 주정꾼들도 나를 빗대어 노래 부릅니다.
즉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원수들의 조롱받는
곤고한 중에 하나님께 고통을 탄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의도하심을 말할 때 성전 유사장
바스훌이 착고에 채우고 때릴 때 전에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하나님의 의도만을 전하는데도 사람들이
종일토록 나를 조롱합니다. 내가 치욕과 모욕거리가
된다고 하면서 당하는 고통을 탄원하며 믿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당하는 고통을
탄원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고
신앙생활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원하는 소원을 기도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다윗은 나는 주의 호의를 기다리면서 주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주의 크고도 크신 사랑으로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나를 수렁에 빠지게 마시고 수렁에서 건져 주소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서 보호해 주시고, 깊은 물 속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큰 물결이 나를 휩쓸지 못하게 하시고,
깊은 물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무덤이 나를 덮치지
못하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순결한 사랑으로 내게 대답하여
주소서. 주의 크신 사랑으로 나를 돌보아 주소서. 나는 주의 종입니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돌리지 마소서. 어서 빨리 내게 대답해
주소서. 내가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내게로 가까이 오셔서
나를 건져 주소서. 나를 내 원수들로부터 구해 주소서.
즉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로 응답해 주시며
수렁에서 건져서 빠지지 말게 하시고 미워하는 자와
깊은 물에서 건져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다니엘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 학문과 진미를 먹여서 3친구와 함께
바벨론 관리로 쓸려고 하는데 뜻을 정한 신앙으로 우상음식인 진미를
먹지 않겠다고 하면서 10일 말미를 주고 10일 후에 얼굴이 나쁘면
처리하시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원하는 소원을 기도했습니다.10일 후에
비교해보니 더 좋았습니다. 다니엘에게 태양은 다시 떠올랐습니다.
우리도
어떠한 난관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원하는 소원을 기도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왜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원수의 징계를 호소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다윗은 주는 내가 당하는 부끄러움과 창피를 아십니다. 보십시오.
내 모든 원수들이 주 앞에 있습니다. 그들이 나를 업신여기므로,
내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나는 아무런 힘도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나를 불쌍히 여기는 자가
없었습니다. 나를 위로해 줄 사람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내 음식에 쓴 것을 넣었으며 내가 목마를 때에
식초를 주었습니다. 그들의 잔치가 올무가 되게 하시고,
그들의 식탁이 그들에게 덫이 되어 그들이 죄값을 받게 하십시오.
그들의 눈이 감겨서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허리가 영원히
굽게 하소서. 주의 화를 그들에게 쏟아 부으시고, 주의 불타는
분노로 그들을 태우소서. 그들이 사는 곳이 폐허가 되게 하시고,
그들의 집이 버려진 집이 되게 하소서. 그들은 주께서 책망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며, 주께서 때리신 사람들의 상처를 입으로 쑤셔 댑니다.
그들이 저지른 죄들을 낱낱이 기억하여 갚아 주시고, 주가 베푸시는
구원을 그들이 얻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소서.
의로운 사람들의 명단에서 그들의 이름을 빼소서. 내가 괴롭고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오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고 지켜 주소서.
즉 다윗은 쓸개와 초를 먹게하며 훼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는
하나님 밖에 도움이 없음을 고백하고 원수들의 평안이 덫되고
거처가 황폐케되고 생명책에서 도말해 징계해 주시라고 호소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에4;7-8
모르드개가 자기의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부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수효를 하닥에게 말하고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뵈어 알게 하고 또 저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모르드개는
악한 하만이 왕에게 뇌물을 주고 높은 위치에 오르자
누구나 다 그 앞에 나와 절하는데서도 절하지 않자
유다 민족까지도 다 죽일려고 왕을 설득해서 날짜를
정했는데 하나님께서 위기에 처한 모르드개의 절박한
하만의 심판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만을 죽이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만나는데 낙심하지 말고
원수의 징계를 호소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어려움이 오면 다 끝났는가 생각하며
낙심하며 신앙이 꺾일 때가 많으나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다 알고 계십니다. 억울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왜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당하는 고통을 탄원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고
두 번째로 원하는 소원을 기도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고
세 번째로 원수의 징계를 호소할 수 있으니까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믿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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