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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118: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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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17 |
시118;1-29 하나님 덕분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늘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항상 우리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그러니 "당신 덕분이에요"라고 좀더 자주 말하세요.
즐거움과 행복은 언제나 함께하는 것. 감성이 풍부하지
못한 사람은 줄곧 "나"만을 앞세웁니다. 그러나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늘 "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 "나"를 앞에
두든."당신"을 앞에 두든. 놓인 위치는 달라 보이지만.
사실 그 효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감사의 마음이
담긴 말은 작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원망이 서린 말은 아무리 애써 노력해도 성과가 없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을 받기를 원합니다.
당신부터 작은 일에 감사하십시오.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비추면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소나기 내리면 반갑게 우산 펼치며 씌워주는 고마운 얼굴.
힘겹게 걷는 가로등 길가에 같이 묵묵히 말없이
한쪽 어깨의 힘이 되어주는 마음. 이런 모든 것들이
있어서 늘 고맙고 감사하고 그리고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그게 바로 누군가 함께 나와 있어주는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요.
받으면 감사하고 주면 행복하듯이 하루동안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루라도 안보면 못살것 같던 날들은 흘러가고,
사랑의 열정도 식어가고,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현모양처가 되고, 능력있는 남자가 되기를 다짐했지만
그러나 서로 자기에게 맞춰주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하고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귀찮고 번거롭고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서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것이냐고
물어보면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좋은 별장 갖고 명함을 내미는
친구를 보면서 부러워하지만 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서
내 집 마련은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 몸살 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을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요
지겨운 남편인 것을,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의
배필되게 해달라고 무덤까지도 같이 가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가 그래도 내가 해줘야
겠구나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당신이 있었기에 자식들도
있고, 오늘이 있고, 가정이 있고, 추하게 보이지 않았고,
사는 재미도 있었으니 감사해야 할 대상이 아닌가,
나 때문에 한 평생 다 보낸 당신이 고맙다고 말하고
또 하나님 덕분에 지금 내가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 덕분입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본문은
미상의 기자가 고난 속에서도 구원에 대해 감사 찬양하는 시로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한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해야 하며 감사하는 자는
이스라엘과 아론의 집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며 고통 중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증언하고 하나님께 피하여야
한다고 하고 원수들의 둘러싸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시면
두려움이 없게 된다며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며 구원이라고 고백하며
주께 응답받고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께 나가야 하고 쓸모없이
비천한 것이 높아지게 된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문으로 들어가며 감사 찬양 드리며 하나님의 집에서
축복을 받은 자로써 주를 높이고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며
고난 속에서도 구원의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있습니다
즉 미상의 기자는 언약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감사하라고 권고한 후에 극심한 고난에서도 완벽하게 보호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체험하고 확신하면서 감사하고 찬양하며
체험한 가운데서 얻게 된 하나님 주권과 승리의 축복에 대한
감사와 확신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높일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 모든 날 동안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늘
기억하며 하나님 덕분이었다고 말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 덕분입니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인자를 감사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미상의 기자는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는 선하시며,
그분의 사랑은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말할 것입니다. "주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아론의 집이 말할 것입니다. "주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말할 것입니다.
"주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즉 아론의 집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인자하심에 찬양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하22;1-3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오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은
사울에 쫓겨다니는 중에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20곳을
돌아다니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하나님은 자신의 힘이 되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인자를 감사하며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만난 하나님의 인자를 감사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다.
우리가 왜 하나님 덕분입니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미상의 기자는 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고 나를 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내게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십니다. 그분은 나를 돕는 분이십니다.
나는 승리 가운데서 나의 적들을 바라볼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왕자들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나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들이 사방에서 나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들은 벌 떼처럼 내 주위에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불타는
가시덤불처럼 빠르게 죽어갔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나는 뒤로 밀려나 넘어질 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요,
나의 노래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구원이 되셨습니다.
기쁨과 승리의 외침들이 의로운 자들의 동네에 울려 퍼집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이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른손을 높이 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이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나는 죽지 않고 살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엄하게 벌하셨으나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부르짖는 자에게 대답해주시면서 그 편이 되시고
구원이시며 능력이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욥23;13-14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여호사밧은
아합과 정략 결혼하여 아합이 아람과 전쟁하려고 할 때
함께 나갔다가 하나님에 의해서 아합은 죽고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가 예후 선지자에게
지적을 받고 신앙의 개혁하여 하나님만 섬기게 됩니다.
나중 3개국이 쳐들어 올 때 야하시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자
레위인들을 군대보다 앞세워서 찬양대가 찬양하며
나가자 3개국 연합군의 군사들이 저희들끼리
싸워서 다 죽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며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역사하시며 도와주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 덕분입니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미상의 기자는 나를 위해 의로운 문들을 열어 놓으십시오.
내가 하나님의 문에 들어가 하나님께 감사할 것입니다.
의로운 자가 이 문을 통해 들어갈 것입니다. 내가 주께 감사드릴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주는 나의 구원이 되셨습니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이 우리 눈에는 놀라울 뿐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날이니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공을
허락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우리가 그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빛을
우리 위에 환히 비추셨습니다. 손에 큰 가지를 들고, 축제의 행렬에
참여하십시오. 제단의 뿔에 이르기까지 행렬에 참여하십시오.
주는 하나님이시니 주께 감사드리고 높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주는 선하시며 사랑은 영원합니다.
즉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여
승리를 주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감사하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하20;6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요셉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과 양이 잘있는 지를 알아보려고
형들에게 갔으나 형들이 팔아버려서 애굽의 보디발의 종으로
일하다가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갔다가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을 만나 꿈을 해몽해주고
바로의 꿈을 해몽해주자 총리가 되어서 형들이 곡식을 사러
온 것을 보고 형들의 우애를 확인하고 나서 자신이 요셉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 식구들을 살리실려고
자신을 먼저 보내셨다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우리가 무엇인 가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적당하게 역사해 주십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결과입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 덕분입니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인자를 감사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하니까 하나님 덕분이라고 말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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