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직자와 군인

이주연 목사............... 조회 수 356 추천 수 0 2016.02.23 23:57:09
.........

120719아파치%20헬기%20조종사.jpg
“무엇보다 국민은 우리를 보면
'생큐 포 유어 서비스'라며 감사를 표시합니다.

이런 대접은 나라가 요구할 때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기에 받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서 군인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지요."

"저는 방에 가구를 들여놓고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한 시간 안에 내 방의 짐을 정리해 떠날 수 있어요.

의류회사를 하는 아빠가 제게 옷을 공짜로
주겠다고 하지만 별로 원치 않아요.

저는 제복과 트레이닝복 뿐이에요.
지금은 돈을 몰라서 쇼핑을 안 좋아하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돈만 많이 벌어서 골프 치고
좋은 레스토랑에서 음식 먹는 게 전부인 삶도 심심할 것 같아요."
-프리미엄 조선에서

이는 공격용 아파치 헬기 조종사의 고백입니다. 

전쟁과 힘을 숭배하는 뜻에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무장과 단순한 삶에 대한 관심에서
한 젊은이의 자세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의 주인공은 남자가 아니라 여성이며
그것도 24살의 애띤 젊은 여성입니다.
그리고 최초 한국계 미군 아파치 조종사입니다.

본시 성직자에 가장 가까운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이
군인(무사)이었습니다.

우선 항상 생사의 문제 앞에서 살아야 하며
늘 단순한 삶을 살아야 하고
자신의 삶을 남에게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직자와 군인의 차이가 있다면
성직자에겐 조국이 아니라
인류를 향하여 헌신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군인은 오직 조국을 위하여 봉사하고
국가의 명령에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참된 무사의 정신에 이른 이가
비로소 마음이 하늘로 향할 때에
가장 영적인 삶으로 초대될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죄인된 줄 알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는 필요치 않습니다.
<이주연>
 
  *사진 감사-조선일보의 것을 합성함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00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십니다 존 파이퍼 2016-03-12 726
30499 당신의 마음의 창문을 여십시오 존 파이퍼 2016-03-12 510
30498 어떻게 성령충만하게 되는가? 존 파이퍼 2016-03-12 1652
30497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는 하나님 존 파이퍼 2016-03-12 580
30496 기쁨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바라보라 존 파이퍼 2016-03-12 721
30495 하나님은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존 파이퍼 2016-03-12 429
30494 하나님은 선한 결심을 통해 일하십니다 존 파이퍼 2016-03-12 604
30493 갈등 중에 귀를 열라 새벽기도 2016-03-11 410
30492 은혜를 잃어버리지 말라 새벽기도 2016-03-11 811
30491 믿음의 가정을 만들라 새벽기도 2016-03-11 674
30490 최후에 미소 짓는 자 새벽기도 2016-03-11 341
30489 서서히 무르익는 종말환경 새벽기도 2016-03-11 454
30488 복있는 자의 3대 정의 [1] 새벽기도 2016-03-11 619
30487 말세에 가장 필요한 것 새벽기도 2016-03-11 576
30486 종말을 준비하는 기초 자세 새벽기도 2016-03-11 993
30485 논리에 앞서 따뜻한 감정의 교류부터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279
30484 기름 때 묻은 온정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238
30483 무엇인가 되려 하지 말고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331
30482 분수를 아는 것이 능력 중의 능력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412
30481 다시 동심으로 캐럴을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246
30480 함께할 수 없는 세상 왕도와 예수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485
30479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539
30478 양처럼 잡아 먹힐 것인가 양처럼 평화롭게 살아가게 될 것인가 file 이주연 목사 2016-03-07 556
30477 이튼 칼리지 고등학교 김용호 2016-03-06 539
30476 오늘은 감사해도 좋은날입니다 김용호 2016-03-06 897
30475 나의 진정한 가치 김용호 2016-03-06 674
30474 계포가 약속을 지키다 김용호 2016-03-06 557
30473 식탁 위의 꽃 김용호 2016-03-06 378
30472 일기 쓰기로 시작된 변화 김용호 2016-03-06 341
30471 아빠 엄마가 각방 쓰지 않게 해주세요! 정수환 목사 2016-03-05 596
30470 하버드가 뭔데요? 정수환 목사 2016-03-05 600
30469 자존감(自尊感)을 살려줘야 합니다. 정수환 목사 2016-03-05 560
30468 먹고(口) 또 먹어(口) 산(山)처럼 먹어서 정수환 목사 2016-03-05 577
30467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인생의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정수환 목사 2016-03-05 433
30466 돈이면 전부라는 풍조 정수환 목사 2016-03-05 50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