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이 100% 우리를 위하시게 되는 시점

존 파이퍼............... 조회 수 680 추천 수 0 2016.03.01 23:44:41
.........

2월 26일 묵상
하나님이 100% 우리를 위하시게 되는 시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2:3)


우리가 받아 마땅한 하나님의 진노의 전부, 정죄의 전부가 예수님께 부어졌습니다. 완전한 의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가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보물을 (은혜에 의해) 보고 이런 방식으로 그를 영접하는 순간 그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으로 여겨지고 그의 정죄는 우리의 정죄로 여겨지고 그의 의는 우리의 의로 여겨지며, 하나님은 그 순간 돌이킬 수 없게 100%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 되십니다.


이 때 제기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성경은 영원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선택 가운데 우리에게 호의를 두셨다고 가르치지 않는가?" 라는 질문입니다.다시 말하면, 생각 깊은 사람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순간 그러니까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의롭게 되는 순간, 100%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 되실 뿐인가? 하나님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이미 그의 택하시는 행위 안에서 100%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 되신 것은 아닌가?" 바울은 에베소서 1:4-5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미 영원 전부터 택자들을 100% 위하시는 분이신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100%"라는 단어의 의미에 달려 있습니다."100%"라는 용어를 가지고 저는 성경 몇몇 구절에서 발견되는 성경적 진리를 보존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에베소서 2:2-3에서 바울은 말하길,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심을 입기 전에는 "진노의 자녀"였다고 합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것은, 중생 전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 위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입니다. 택함받은 자들은 진노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시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그리스도의 진리와 아름다움을 보게 하셔서, 우리가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분으로 그리고 예수님과의 연합 때문에 그의 의가 우리의 것으로 여겨지게 하시는 분으로 그를 영접하게 하실 때 바뀌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습니다. 그 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와의 연합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진노는 제거되었고, 그는 그런 의미에서 100%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키실 것이라는 진리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그는 여러분을 끝까지 놓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100% 여러분을 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100% 여러분을 위하시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100% 여러분을 위하신다는 사실의 효과입니다.
 
묵상 내용 출처 “When Does God Become 100% for U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4700 내 삶의 가치 file 김민정 목사 2019-07-11 864
34699 은혜의 에펠탑, 십자가 file 손석일 목사 2019-07-11 723
34698 사자의 입에서 평안을 누리다 file 홍융희 목사 2019-07-11 517
34697 믿음의 그랭이질 file 한희철 목사 2019-07-11 484
34696 버려진 돌의 부활 file 오연택 목사 2019-07-11 695
34695 4분 18초 file 한별 총장 2019-07-11 569
34694 겟세마네인가 골고다인가 file 김민정 목사 2019-07-11 382
34693 초코우유와 사랑 file 손석일 목사 2019-07-11 363
34692 실패를 바꾸는 힘 김장환 목사 2019-07-08 704
34691 지금 시작하라 김장환 목사 2019-07-08 487
34690 희망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9-07-08 345
34689 일생동안 가져야 할 3가지 고민 김장환 목사 2019-07-08 522
34688 평안이 만드는 변화 김장환 목사 2019-07-08 417
34687 외제차보다 귀한 성품 김장환 목사 2019-07-08 299
34686 대통령의 코코아 김장환 목사 2019-07-08 283
34685 코브라 효과 김장환 목사 2019-07-08 434
34684 하늘을 잃고 우주를 얻다 file 홍융희 목사 2019-07-06 339
34683 가장 위대한 경전, 사랑 file 한희철 목사 2019-07-06 358
34682 부르심에 합당한 삶 file 오연택 목사 2019-07-06 970
34681 새 판을 짜라 file 한별 총장 2019-07-06 364
34680 봄보다 찬란한 당신 file 김민정 목사 2019-07-06 160
34679 영적 교란 요소 file 손석일 목사 2019-07-06 302
34678 기도를 완성할 때 file 홍융희 목사 2019-07-06 575
34677 세상을 살맛나게 하라 새벽기도 2019-07-02 498
34676 그리스도인이란 표식 김장환 목사 2019-07-02 610
34675 기적을 만드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9-07-02 1261
34674 하나님이 주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19-07-02 464
34673 잘못된 차별 김장환 목사 2019-07-02 457
34672 성공을 부르는 자세 김장환 목사 2019-07-02 399
34671 리더의 역할 김장환 목사 2019-07-02 344
34670 가장 중요한 시간 김장환 목사 2019-07-02 496
34669 알지 못하기 때문에 김장환 목사 2019-07-02 342
34668 은혜안에 굳게 서라 새벽기도 2019-07-01 746
34667 결코 두려워 하지 말라 새벽기도 2019-07-01 358
34666 성경적 대화법 김장환 목사 2019-06-28 6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