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샤를 드 푸코] 행함의 겸손
나는 모든 직업이 고귀한 것임을 믿는다.
예수님은 30년 동안 목수였고
요셉은 평생 동안 그렇게 살았다.
이 모범에 따라 나는 모든 직업을
고귀한 특권으로 여길 것이다.
나는 겸손해질 수 있는 모든 기회
예수님의 겸손을 내 안에 키워 줄
모든 낮아짐의 기회를
즐거이 그리고 민첩하게 받아들이리라.
만일 내 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그것만큼 나를 나쁘게 보이게 만들 것이 없으므로
모든 높은 직업과 고귀한 신분을 피하리라
예수님이 낮아지셨고 천대를 받으시지 않았는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한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받아야 할 의무가 아닌 한
그 어떤 모양의 높임도 받지 않으리라.
ⓒ샤를 드 푸코 (1858-1916 프랑스 수도사)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