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정수환 목사............... 조회 수 320 추천 수 0 2016.03.05 08:15:07
.........

[아침편지 1120] 2016년 2월 27일 (Tel.010/3234/3038)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치지짐이를 데워 먹으려다가 냄비 채 태워버렸습니다.

아내가 “당신이 그랬으니, 당신이 깨끗하게 닦아놔야 한다.”고 해서, 저는 조용히 냄비를 깨끗이 닦았습니다.


유대민족은 세계 제2차 대전 전쟁피해로 인해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렸습니다. 폐허가 된 국토는 전쟁의 잔혹함을 보여주었고, 그곳에 살던 사람들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았습니다. 전쟁이 끝났을 때, 사회학자들이 현지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사가 끝난 후, 팀장이 “과연 유대민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겠느냐?”고 팀원들에게 물었습니다. 한 사회학자가 “그들은 분명히 일어설 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다시 묻자, 그는 “유대인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들의 식탁에는 꽃이 꽂혀 있는 꽃병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참담한 재앙을 겪은 마당에 꽃으로 집안을 장식한 것을 보아, 그들은 폐허 속에서 보금자리를 다시 만들고 틀림없이 재기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초중고 시절, 영국기자가 했다는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길 바라는 것과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2차 대전 후의 신생국가 중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라고 합니다. 엊그제는, S전자제품이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게 되었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얼마 전엔, 우리나라 무역고(貿役高)가 세계6위라는 뉴스도 접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사정도 어렵고 젊은이의 취직도 무척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라사랑의 꽃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학운교회 물맷돌)


[나(바울)는 내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 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갈망하며 기도합니다(롬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304 세상을 이기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5-09-23 501
32303 1월26일 예수의 고향사람들 정용섭 목사 2016-01-27 501
32302 결말이 보장된 모험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5-20 501
32301 러시아-찬란한 기독교 국가 최한주 목사 2016-07-01 501
32300 상처의 영향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2-01 501
32299 하나님이 받으시는 마음 새벽기도 2018-01-06 501
32298 삯꾼과 사기꾼 file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2018-04-07 501
32297 짐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501
32296 마음이 가난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20-12-28 501
32295 나 역시 죄인이다 김장환 목사 2021-05-09 501
32294 사랑하는 자여 변성우 목사 2021-12-27 501
32293 진짜인가, 가짜인가 김장환 2022-12-27 501
32292 다섯 가지 신앙 풍성한 삶 2023-04-20 501
32291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4-01-03 501
32290 진정 원하는 것 김용호. 2014-12-10 502
32289 민들레씨앗 file 김민수 목사 2014-12-26 502
32288 쉼과 치유의 아름다운 동산 file 이주연 목사 2015-06-06 502
32287 세 번째 의자 김용호 2015-11-19 502
32286 종교개혁(宗敎改革) 최한주 목사 2015-11-21 502
32285 자신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최한주 목사 2015-11-27 502
32284 평안 조여진 2016-09-15 502
32283 나와 결혼해주면 가정부를 쏘겠습니다! 물맷돌 2017-04-07 502
32282 아름다운 두 고향 file 이주연 목사 2017-04-12 502
32281 슬기로운 사람의 공통점 file 이주연 목사 2017-05-20 502
32280 기다리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19-03-20 502
32279 행복을 막는 습관들 김장환 목사 2019-05-06 502
32278 함께 울어주는 그 한 사람 file [1] 오연택 목사 2019-12-15 502
32277 5만원보다 500원 손석일 목사 2021-01-18 502
32276 초막을 허무는 시간 한희철 목사 2021-04-29 502
32275 위로가 필요한 위로자 file 조주희 목사 2022-12-20 502
32274 세 가지 행복, 세 가지 질문 김장환 목사 2023-03-10 502
32273 유일한 해결책 김장환 목사 2023-06-16 502
32272 미남 기사님과의 추억 이주연 목사 2014-09-21 503
32271 용도를 모를 뿐 김장환 목사 2015-01-05 503
32270 한 사람을 말해주는 것 김장환 목사 2015-09-11 5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