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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정성

요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71 추천 수 0 2016.03.08 20:50:09
.........
성경본문 : 욘1: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21 

1;1-17 최선을 다하는 정성      


어떤 유명한 빵집에서 새로운 조리사를

뽑기 위해 공고를 냈습니다. 유명한

조리장 밑에서 일을 배우고 싶어했던

한 가난한 청년도 지원을 했습니다.

조리장은 빵을 만드는 일은 배우면 되지만

최소한 기본적인 지식은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필기 시험을 봤습니다. 빵은 곧잘 만들었지만

지식은 별로 없었던 청년은 열심히 시험을

봤으나 결국 매우 낮은 점수를 받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빵집의 조리장은 그 청년을 특채로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청년은 너무나 기뻤으나

자신이 뽑힌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합격자 발표 다음 날 도대체 자신의

무엇을 보고 특채로 뽑았는지 조리장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낸 마지막 문제가 무엇인지 기억하나?

빵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였네, 그리고 자네는 정성이라고

답을 적었더군. 바로 그것 때문일세,

기초 지식이 중요하긴 하지만 정성을 다할

자세가 되어있다면 지식이든 실력이든

얻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네.” 최고가

될 수 있는 자질은 바로 정성입니다.

예배든 일이든 항상 진지한 자세로 정성을

다해 임하십시오. 주님! 마음을 다한 섬김으로

주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모든 예배는

최선을 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과 신앙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본문은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심판을 경고하라 하시지만 요나가 하나님의

낯을 피해 다시스로 도망하려고 욥바로 내려갔는데

배를 만났으며 하나님께서 요나를 돌이키기 위해

대풍을 예비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니 시공이 두려워하며 물건을 바다 위에 던지는데

요나는 배밑에 가서 깊이 잠들었으며 선장이 기도하도록

깨우고 재앙의 원인을 찾고자 제비를 뽑으니 요나가

당하여 무리가 무슨 연고로 그렇게 했는지 물으니 요나가

대답하기를 자신이 하나님의 낯을 피하였음을 고하자

어찌하여 그렇게 했느냐고 책망하며 요나가 바다에

던져지는데 풍랑으로 인하여 배가 파선할 지경에 이르자

사람들은 죄인으로 제비뽑힌 요나를 바다에 던지니

요나는 물고기에 삼킴을 당하여 고기 뱃속에 거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라고

명령하셨으나 다시스로 도망하려고 배를 탓으나

 

하나님께서 대풍을 일어나게 하셔서 배에 탄

사람들이 제비뽑기하여 요나의 죄로 밝혀져 풍랑으로

배가 파선될 지경에 이르자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물고기가 삼켜서 뱃속으로 들어 갑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나태하거나 자기 뜻대로 하거나

자기가 하고자하는 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정성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저 큰 성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을 향해 외쳐라.

그들의 죄가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서 다시스로 도망쳤습니다.

그는 욥바 성으로 내려가 마침 다시스로

떠나는 배를 발견하고, 뱃삯을 낸 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에 올라탔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라고 명령하셨으나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하였는데 하나님의 명령에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6;12-13

예레미야가 모든 방백과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의 들은 바

모든 말로 이 집과 이 성을 쳐서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서 가나안 땅의 정복하는데 지도자로

부름을 받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기를 주는 땅으로 가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고 하시는데 명령을 따르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리며 명령을 실천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서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다 위에 큰 바람을 보내시니,

파도가 높게 일어 배가 부서지게 되었습니다.

뱃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져 각자 자기 신에게

 

부르짖었습니다. 사람들은 짐을 바다로

내던지며 배를 가볍게 만들어 가라앉지

않게 했습니다. 그 때, 요나는 배 밑창에서

잠자고 있었습니다. 배의 선장이 와서 요나를

보고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잠을 자고 있소?

일어나서 당신의 신에게 부르짖으시오.

혹시 당신의 신이 우리를 생각해 주어

우리가 살아날지도 모르잖소." 사람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제비를 뽑아서 누구 때문에

우리가 이런 재앙을 만나게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비를 뽑았는데,

요나에게 그 제비가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요나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재앙이 내렸는지 말해 보시오.

당신은 무엇하는 사람이며, 어디에서 오는 길이오?

어느 나라 사람이며, 어떤 백성이오?"

요나가 나는 히브리 사람입니다. 나는 바다와

땅을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곧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입니다." 요나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가 여호와를 피해 도망쳤다는

것을 알고 더욱 두려워하며 요나에게

소리쳤습니다. "어떻게 그런 무서운 일을 했소?

즉 하나님께서 대풍을 일으키셔서 배에 탄 사람들은

제비를 뽑아 요나의 죄로 인한 것을 알고

당신의 생업이 무엇이냐 어디서 왔느냐 묻자

나는 히브리 사람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하자 무리가 어찌하여 이렇게 했느냐고

추궁하자 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지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노아는

하나님께서 방주를 만들라고 하시자 만들었고

들어가라고 하시자 들어갔고 나오라고 하시자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렸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 잘못을 고하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합니다.

바다에 바람과 파도가 점점 더 거세졌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요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을 어떻게 해야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요나가 대답했습니다. 나를 바다에 던져 넣으십시오.

그러면 바다가 잔잔해질 것입니다. 나 때문에

이런 큰 폭풍이 몰려왔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습니다.

요나가 그렇게 말했지만 사람들은 배를 육지 쪽으로

저어 가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바람과 파도가

점점 더 거세질 뿐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이 사람을 죽인다고 해서 우리를 죽이지 마십시오.

우리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인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여,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일어난 것입니다. 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희생

제물을 바치고 주께 맹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우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삼 일 밤낮을 그 물고기 뱃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즉 바다가 점점 흉용하여져서 무리가 요나에게 어떻게 해야

바다가 잔잔해지겠느냐고 하자 요나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나를 바다에 던지라고 하여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바다가

잔잔해졌으며 하나님께서 큰 물고기를 예비하시자

삼켜서 3일 동안 배 속에 있으면서 잘못을 고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다윗은

전쟁하려고 나가야 하는데 나가지 않고 지붕을 거닐다가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고 데려오라고 하여 간음하고 잉태하자

그것을 감추려고 남편인 우리아를 전쟁에서 데려다가

동침시킬려고 했으나 결국 우리아가 듣지 않아서 죽이게 되는데

그것을 나단 선지자가 지적하자 바로 하나님께 잘못을 고하며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여 고칠려고 정성을 드렸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잘못했을 때 변명하거나 핑계대서 모면해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잘못을 고하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인 가를 말씀하시며 하라고 하시면

자기의 생각이나 계획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이룰려고 그것을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잘못을 고하며 최선을 다하는 정성을 드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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