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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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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꿈


“해야 빨리 떠올라라 나는 할 일이 있다.”
매일 아침 어서 빨리 일어나
그 일을 하고 싶어 미쳐 디지겠다면....
그것은 확실히 당신의 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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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몸 무게


사람들은 내 몸무게에 관심이 많지만,
나는 내 영혼의 무게에 더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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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꼭 돈이 아니어도


빈 손으로도 할 수 있는 큰일 세 가지
기도
악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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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어쩌다


젊었을 때 “어떻게 살까?” 하고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늙었을 때 “어쩌다 이렇게 살았을까?” 하고 후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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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자녀들 모르게 해야 하는 것 두 가지


사랑을 나누는 일
그리고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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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걸음마


만약 아이들이 어른들처럼 세 번 정도 걸음마를 해보고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절대로 걸음마를 배우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3천번 정도 넘어졌다가 일어나야
비로소 걸음마를 한다고 합니다.
(그걸 세어 본 사람이 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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