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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죄, 하나님의구원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532 추천 수 0 2016.03.16 16:37:47
.........
성경본문 : 눅23:1-49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인간의 정죄, 하나님의 구원(눅23:1-49)


한길호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의 설교에 보니까 스웨덴의 여류작가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셀마 라게를뢰프의 진홍가슴새의 비밀이라는 동화의 이야기입니다 천지창조 당시 하나님께서 잿빛 털을 가진 새 한 마리를 만드시고 “진홍 가슴 새”라고 이름을 붙이셨습니다 그러자 잿빛 새가 물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온몸이 잿빛인데 왜 진홍 가슴 새라고 하십니까? 붉은색이 전혀 없는데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참 사랑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될 때 그 이름에 합당한 깃털을 갖게 될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잿빛 새가 갈보리 언덕 위을 날고 있는데 이상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갈보리산 위에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말합니다 가운데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는 죄가 없는데 왜 피를 흘려야 하는가? 이 말을 들은 잿빛 새는 예수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죄도 없다는데 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는 걸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측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에게 가까이 날아가 보았더니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가시로 만든 관을 머리에 썻는데 피가 가시관을 타고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많은 가시들이 머리에 박혀 있었습니다 잿빛 새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죄가 없으신 분인데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잿빛 새는 예수의 머리 가까이 날아가 이마에 박힌 가시를 부리로 하나하나 뽑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가시가 뽑힐 때마다 피가 솟구쳐 나왔습니다 진홍 가슴새는 곧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가슴에 묻은 피를 씻기 위해 시냇가로 날아가 피를 씻었으나 피가 씻겨 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잿빛새는 아무리 씻어내도 지워지지 않는 진홍 가슴새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그 새가 낳은 새끼들도 가슴에 선명한 진홍 깃털을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이름대로 진홍 가슴 새가 되었습니다 가슴에 그리스도의 피가 묻은 새가 된 것입니다 가시 면류관에서 흘러내리는 그리스도의 피는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본문에 죄 없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발을 당하여 빌라도 앞에 신문을 받습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 없으신 분임을 깨닫고 몇 번이나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임을 밝힙니다.

 

4절에“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빌라도가 신문해 보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14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사람들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지만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누구를 미혹했을까요? 저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할려고 했을 뿐인데 미혹하는자라고 하다니요 요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15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헤롯도 신문한 결과 미혹한 일이 없다고 도로 나에게 보냈지만 예수님은 행한 일에 죽일 일이 없느니라 고 말합니다.

 

22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여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다 그러니 때려서 놓으리라 합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는 강도들의 대화에도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바로 오른쪽 강도가 예수님에 대하여 변론한 내용입니다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말합니다.

 

47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백부장이 예수님이 돌아 가실 때 상황을 보면서 정녕 의인이었도다하고 말합니다.

백부장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광경을 목격하는 중에도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마27:51中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님의 의로운자 임을 인정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신데도

유대인들의 고발에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셨으며 또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못 박혀셔야 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기관인 산헤드린 공회에서 일차로 심문을 받습니다.

 

22:70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중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그런데 이들이 다음 날 빌라도 앞에 예수님을 끌고 갔을 때는 전혀 다른 죄목을 댑니다

23:2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이처럼 예수님을 죄를 드집어 씌어 십자가에 못박게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만왕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언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지 말라 하셨습니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책잡아 넘기기 위해 눅20:22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게 바치라 하시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하였지 언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지 마라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결국 정치적인 목적으로 처형을 유도하는 유대인들의 거짓말과 간계로 십자가에 못박혀 처절하게 피를 흘리며 고통당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한 중에도 인간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말씀합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인간들은 죄 없이신 예수님을 고발하여 십자가에 못박았지만 예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기에 십자가에 처절하게 못박히시고 피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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