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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 자신이라는 감옥
경험의 한계가
믿음의 한계일 때가 있고
성격의 한계가
믿음의 한계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자신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우리를 꺼내 주소서.
ⓒ한희철 (목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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