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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일기78-3.18】 소중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 당신은 소중한 사람)
이 축복송은 청년사역을 하는 강상구 전도사가 새해 첫날에 등산을 하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메시지와 악상을 받아 옮긴 곡이라고 한다. 청년들을 축복하고 싶은 소원과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지, 내 자신이 먼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 같은 곡이다.
나도 등산을 하면서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는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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