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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개혁주의와 싸우라!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367 추천 수 0 2016.03.19 13: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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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59번째 쪽지!


□개혁주의와 싸우라!


만약에 서울에 사는 사람이 부산에 가야 하는데 중간에 대전에서 길이 막혀 부산까지 가지 못하고 그냥 대전에 머물러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전을 벗어나려고 하면 대전에 사는 사람들이 발목을 잡고 못 가게 합니다. “더 가는 것은 위험해... 안돼... 가지마... 그냥 여기에 머물러 있어... 더 가기만 해 봐. 너는 그냥 끝이야!”
지금부터 2천년 전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 500년쯤 거슬러 내려갔더니 거기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 거기서부터 새로운 세력이 생겼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즉 개신교라고 하며, 개신교의 주요 세력을 ‘개혁주의’라고 합니다.
카톨릭의 타락으로 생긴 ‘개혁주의’인데, 카톨릭을 ‘이단’이라고 하며 부인하는 것을 보면 ‘개혁주의’가 마치 500년 전에 카톨릭과 상관없이 완전 새로 생긴 종교 같습니다. 타락한 카톨릭을 지나 타락하지 않은 카톨릭을 지나 초대교회를 지나 예수님을 만나야 할 터인데, 모든 것이 그냥 500년에 딱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날 개혁교회를 보면 500년 전 타락한 카톨릭과 닮은꼴입니다. 그래서 제2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 2의 개혁은 지금까지 개혁교회를 싹 부정해버리고 전혀 새로운 다른 새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까? 저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이후로부터 초대교회를 지나 교부시대와 초기 카톨릭 시대에 쏟아진 엄청난 기독교 유산들이 있는데, 개혁교회는 그런 것들을 보지도 관심을 갖지도 못하게 금기시합니다. 현대 개혁교회들이 고민하는 웬만한 문제의 해답은 거기에 다 있는데도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최용우


♥2016.3.19. 훍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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