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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365 추천 수 0 2016.03.27 0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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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141] 2016년 3월 23일 (Tel.010/3234/3038)


정직한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21일 ‘암 예방의 날’을 앞두고 ‘암 예방 수칙’을 개정했습니다. 하루에 술 한두 잔만 마셔도 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씨가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야시장을 둘러보던 중, 예쁜 카드가 눈에 들어와서 가격을 물어보니, 8달러라고 했습니다. 안 씨는 가격흥정의 노하우를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8달러에는 사지 않겠다고 하자, 가게주인은 “얼마면 사겠느냐?”고 했습니다. 안 씨는 2달러를 제안했습니다. 1/4로 후려친 겁니다. 가게주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안 씨는 발걸음을 옮기면서 가족들에게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10m쯤 발걸음을 옮겼을 때, 가게주인은 허겁지겁 뛰어와 2달러에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안 씨는 처제에게 “여기서는 물건을 이렇게 구입하는 거야”라고 하면서 어깨를 으쓱이곤 2달러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을 때, 숙소 앞에서 똑같은 카드를 1달러에 팔고 있었습니다. 이때, 안 씨 아내가 “거봐요, 바가지 썼구려!”하고 핀잔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여행하고 돌아가면, 그 주변사람들에게 여행담을 말하거나 글로 쓰거나 할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바가지 씌우는 일이 많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자기네 나라에 돌아가서 주변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할지 뻔한 일입니다. 좀 더 정직한 우리 백성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학운교회 물맷돌)


[너희는 저마다 제 이웃에게 무엇을 팔거나, 또는 이웃에게서 무엇을 살 때에는, 부당하게 이익을 남겨서는 안 된다(레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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