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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수님을 믿으면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635 추천 수 0 2016.04.01 0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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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68번째 쪽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자각(自覺)’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각이란 스스로 깨달아 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기도를 끝냈을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였고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라.” 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순간 자신이 목수의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자각’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 나아가 깨달은 것을 담대하게 전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당시 전통 종교인 유대교의 교리와 완전 달랐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유대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오직 유대인만 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전도’ 안 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은 전도를 해도 구원받지 못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기준이 인종적이고 민족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에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발언이었습니다. 그래서 난리가 났습니다. “도대체 네가 누군데 그런 위험한 얘기를 하느냐?”
실감이 안 나실 분들을 위해 오늘날의 현상으로 비유를 하자면(진짜가 아니고 비유입니다) “예수가 아닌 석가모니나 공자를 믿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발언입니다. 그래서 격분한 유대인들은 예수를 잡아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렸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유대인의 시각을 벗어나 예수의 시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눈뜸’ 입니다. ⓒ최용우


♥2016.4.1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16.04.01 09:04:23

견성, 눈뜸, 자각, 깨달음...다 같은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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