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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은혜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708 추천 수 0 2016.04.07 0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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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73번째 쪽지!


□하나님의 은혜


봄비가 내립니다. 메말라서 마른 먼지가 나던 세상이 어느새 봄비에 젖에 차분하게 가라앉았습니다. 상추씨앗을 뿌려놓고 날마다 수도꼭지에서 물을 받아 뿌려줘야 했던 밭도 이제 더 이상 물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시들거리던 풀과 나무들이 싱싱하게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온 대지가 봄비의 세례를 받고 살아나고 있습니다.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헤이 호 주의 자비하심과 헤이 호 주의 은혜로 헤이 호 나는 영원히 춤추리’
이 봄에 봄비 같은 주님의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으면 모든 것이 순리대로 풀리며 형통하게 됩니다. 메마른 심령이 부드러워지며 생명을 잉태하게 됩니다.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재미없는 세상이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주의 자비가 나에게 내려와 나를 덮을까요? 주님의 은혜는 봄비처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그러므로 주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은혜는 아래에서 위로는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충분히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혜가 내리지 않는다면 나의 위치가 하나님 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 높아진 마음 안으로는 은혜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미워하는 마음과 욕심으로 가득 차 있어도 은혜가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게으름으로 엎어진 그릇에도 당연히 은혜가 담길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6.4.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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