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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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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믿는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음(롬10:9-12)
레마주석 예화입니다
브라우턴 박사는 이름 있는 부흥사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용모는 전혀 매력이 없었습니다. 캔사스 시내의 한 교회에서 설교하기로 된 어떤 날이었다. 그는 2층 특별석에 앉아 있었는데 그 옆에는 전혀 안면이 없었던 두 여성이 함께 앉아 있었다. 브라우턴 박사가 설교하려고 일어셨을 때 그 중 한 여성이 지독히도 못생긴 사람이야 하고 귓속말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후 그는 매혹적인 방법으로 위대한 복음을 선포하여 사람들에게 자기의 추한 모습을 잊게 했습니다. 그때 못생겼다고 말한 여성이 옆의 여성에게 정말 멋있구나라고 속삭였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누구든지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믿는자는 절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11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는자를 택하여 강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고전1: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할렐루야! 믿는자들은 절대로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이 백세에 이삭을 얻으며 열국의 아비가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욥을 보세요 욥이 얼마나 고난과 역경을 당합니까 그러나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나아갈 때 욥은 곱절의 축복이 임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육신의 모든 것을 분토처럼 버리고 주를 따랐을때 그는 결국 로마에서 아름답게 순교하였습니다.
주를 믿는자는 절대로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이 믿는자에게 주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게 하십니다.
레마주석에 여기 나오는 부요함이란 말을 재물로 부요케 해주신다는 의미로 이해해선 곤란합니다. 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목적은 구원을 얻는 데 있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13절) 사람들은 예수를 믿고 축복을 받는 것을 단순히 병이 낫고 부자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부요함은 인내와 사랑에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젊은 부자도 예수님을 찾아와서 영생을 물었다가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을 주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니 그렇게 한 후 자신을 따르라는 주님의 대답에는 슬픈 기색을 띠고 돌아갔던 청년입니다(막10:17-22)
하늘에서 얻는 신령한 부요함을 세상의 재물로 소유할수 있다고 생각함은 잘못입니다.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마음에 모시고 그 주님을 부르는 사람만이 부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며 주님으로서 부를 때 우리는 그의 백성이 되며 그의 약속해 주신 바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훌륭한 주인을 모시고 가는 사람만이 영광의 잔치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결국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믿는 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실때에는 믿는자들이 슬퍼하고 울었겠지만 그러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므로 믿는 자들은 승리하였습니다.
믿는 자들은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들은 영원히 살게 되어서 하늘의 영광이 임하여 세세 토록 부활하신 주님과 왕노릇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절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부활로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여 영원토록 천국에서 살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믿는자들은 절대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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