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육체의 건강검진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10 추천 수 0 2016.04.13 10:21:1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77번째 쪽지!


□육체의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합니다. 국민건강보험료를 매달 내는 사람은 만 40세가 되는 해부터 격년제로 정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1차는 무료이고 2차는 돈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1차 건강검진 결과표를 보면 한 가지 정도는 2차 검사를 받아야 하는 항목이 꼭 있습니다.
어떤 정직한 의사가 쓴 칼럼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건강보험의 정기검진은 질병을 사전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는 명목상 이유보다도 사람들을 병원으로 유도하려는 ‘숨은 의도’가 의심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어떤 부분을 다시한번 검사해 봐야 한다며 의사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순간, 몸이 놀라서 그 병 환자처럼 반응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지금까지 혈압을 체크하기 시작한 이후로 고혈압 환자의 비중이 줄어든 적은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갑자기 30%가 늘어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의 기준을 낮춰서 그냥 평범한 사람들까지 자고 일어나 보니 고혈압 환자에 포함되어버린 것이지요.
사람의 심장은 체질에 따라 힘차게 뛰기도 하고 약하게 뛰기도 합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혈압의 차이가 있지요. 혈압이 높아도 건강한 사람이 있고, 혈압이 낮아도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체크는 그런 거 다 무시하고 그냥 딱 재서 숫자가 넘어가면 ‘고혈압입니다.’ 그러면 건강한 사람도 그 순간부터 고혈압 환자가 됩니다.
뭐 어쨌든 건강검진을 통해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한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잘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육체로 죄짓지 말고 주의 일 많이 하면서 평생 건강하게 삽시다.(그리고 내일은 영적인 건강검진을 좀 합시다) ⓒ최용우


♥2016.4.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기택

2016.04.15 11:43:29

숨은의도^^
일리있고 재미있습니다
옛날에
스타렉스 차
엘피지로 공짜로 개조해준다는 정부 시책도 ..
말이야
환경공해었지만
관계된 업자들의
비즈니스와 연계된부분도 있었던것같습니다
개조한 차마다
몸살 났고..개조한차때문에..열통 받았죠
수리비때문에
결국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건강검진도
병원의 비즈니스와
건강검진의 당위성의 논리와
맞아떨어진죠..
그거하고나서
우리집사람도
유방암 재검받아야한다고
경미한 불안감이 있지만
재검료
10만원 아 까워
버티고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16 2012년 예수잘믿 가짜 기독교와 나쁜 기독교 최용우 2012-11-24 1914
5515 2010년 다시벌떡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최용우 2010-11-19 1914
5514 2005년 오매불망 사랑은 하나님의 하녀 [1] 최용우 2005-03-04 1914
5513 2004년 새벽우물 기분 좋아 최용우 2004-05-11 1914
5512 햇볕같은이야기2 신문과 성경 [2] 최용우 2003-09-26 1914
5511 햇볕같은이야기2 좋은 것 최용우 2003-07-24 1914
5510 햇볕같은이야기2 물들어 가는 것 최용우 2003-07-01 1913
5509 햇볕같은이야기1 설교시간에 울어버린 전도사님 최용우 2002-01-24 1913
5508 2010년 다시벌떡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10-12-10 1912
5507 2008년 한결같이 사랑의 신비주의 [1] 최용우 2008-11-05 1912
5506 2008년 한결같이 월요일은 원래 좋은 날 최용우 2008-10-20 1912
5505 2007년 오직예수 아직 아닙니다 최용우 2007-05-02 1912
5504 2006년 부르짖음 깨달음이란? 최용우 2006-10-20 1912
5503 2005년 오매불망 다 1등이다. [2] 최용우 2005-01-17 1912
5502 2004년 새벽우물 어른은 어우르는이 [3] 최용우 2004-09-16 1912
5501 햇볕같은이야기2 고백 최용우 2002-11-16 1912
5500 햇볕같은이야기1 슬픈 이야기 최용우 2002-03-05 1912
5499 2007년 오직예수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자 [4] 최용우 2007-04-21 1911
5498 2007년 오직예수 너는 이제 아기가 아니야 [1] 최용우 2007-03-27 1911
5497 2006년 부르짖음 뭘 먹어야 최용우 2006-06-30 1911
5496 2013년 가장큰선 아침에 벌떡! [1] 최용우 2013-05-08 1910
5495 2010년 다시벌떡 아.. 너무나 기쁘다 최용우 2010-06-28 1910
5494 2007년 오직예수 바뀐 의미 최용우 2007-04-03 1910
5493 2005년 오매불망 이름을 불러 보세요 최용우 2005-10-07 1910
5492 2005년 오매불망 이 세상에서의 억울함 [1] 최용우 2005-09-14 1910
5491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의 뜻대로 [2] 최용우 2011-08-02 1909
5490 햇볕같은이야기2 근심을 이기는 몇가지 방법 최용우 2002-03-20 1909
5489 햇볕같은이야기1 감사할줄 아는 삶 최용우 2001-12-28 1909
5488 햇볕같은이야기2 옹달샘과 웅덩이 최용우 2003-03-25 1908
5487 햇볕같은이야기2 해도 최용우 2003-02-20 1908
5486 햇볕같은이야기1 똑바로 차렷하고 섯! 최용우 2002-01-24 1908
5485 2012년 예수잘믿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찬송 찬양 [1] 최용우 2012-08-02 1907
5484 2008년 한결같이 해야될 일을 기록하세요 최용우 2008-02-22 1907
5483 2006년 부르짖음 남들도 다 하니까 [1] 최용우 2006-04-28 1907
5482 2004년 새벽우물 1000원 생겨 기분 좋아! [1] 최용우 2004-05-01 19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