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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축복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388 추천 수 0 2016.04.15 23: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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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22:15-2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5.8.2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영광과 축복                         

창22:15-24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어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수고하며 살아가는 이 모든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는 또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구원받았다는 이 한 가지만으로도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렇게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셔서 우리와 끝까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준비해주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이 사랑과 은혜는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복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얼마나 믿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나 어떤 환경에서도 이것을 의심 없이 믿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믿음 갖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가졌는지 시험해보십니다. 이 시험에 통과하면 큰 영광과 상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시험에 통과했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믿음이 진실하고 견고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큰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험을 이기는 비결


  아브라함은 시험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시험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런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삭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주신 아들이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이삭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이 시험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험은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던 것입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핑계와 구실을 대고자 했다면 얼마든지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그렇게 했다면 이 시험에 합격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이렇게 이해할 수도 없고,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시험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요?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각과 이성적인 판단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시험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며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자기 자신을 너무 믿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본 것은 거의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자기가 나름대로 생각해서 얻은 결론을 마치 진리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또 여러 사람이 동의한 것은 틀림없는 진리인 줄로 압니다. 그러나 이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사람의 눈은 사물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 눈으로 보았다 해도, 아무리 깊이 생각하고 결론을 내린 것이라 해도 잘못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무지한 존재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은 아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러한 인간이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절대적인 것처럼 고집한다는 것은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런데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과 당신의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하십니까? 많은 성도들이 자기의 생각과 뜻을 꺾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성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말씀이 내 생각과 다르고, 그 말씀이 이해되지 않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고 순종하십니까?


    믿음으로 내린 결론


  아브라함이 이 어려운 시험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믿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명령, 즉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이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상하고 극단적인 명령을 하시는지 아브라함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너무나도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이었습니다. 앞뒤가 너무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이삭을 번제로 바치면, 이삭으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공의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무지막지한 명령을 내리실 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러므로 독자를 바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은 이해할 수도 없고, 순종하기도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이성적으로,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자기의 판단과 이성을 믿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믿기로 작정했습니다.


  이렇게 결단하고 나니 분명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 이삭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가시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신실하시다. 그렇다면 내가 이 아들을 번제로 바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이다. 그렇게 되게 하시려면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이 아들을 다시 살려주실 것이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적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아브라함에게 다시 돌려주셨던 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가장 어려운 이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시험을 통과했습니까? 자신을 믿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 약속의 말씀을 그저 단순히 신뢰했던 것입니다. 오늘 당신도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부활신앙


  아브라함의 이 믿음은 통쾌하게 적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믿은 대로 이삭을 아브라함에게 돌려주셨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돌려받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히11:17-19)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믿음은 현실과 죽음을 뛰어넘는다는 진리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많은 성도들이 실망합니다. 믿음으로 사는데 고난을 당할 때 낙심합니다. 믿음 좋은 성도가 평생 고생만 하다가 세상을 떠날 때 이해할 수 없다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 모든 것을 뛰어 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은 결국 우리의 믿음이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신앙이 바로 부활신앙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며, 이 세상이 끝난 후에는 우리를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았느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이 끝난 후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과, 그 나라에서 상을 받는 것입니다. 부활과 내세에 대한 믿음이 확실해야 진정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어떤 시험도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부활과 내세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지기를 바랍니다.


    상


  이렇게 시험에서 승리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5-18절).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돌려주심으로 이미 아브라함에게 상을 주셨습니다. 그 이삭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해치거나 대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들을 돌려주신 하나님께서는 또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의 자손이 크게 번성할 것이며, 대적을 정복할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크게 번성하고 대적을 이기며 강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씨, 즉 후손입니다. 이 씨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물론 이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의 후손, 즉 이스라엘이 대적을 정복하고 강한 민족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삭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도대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엄청난 복을 주시겠다는 것일까요?


  이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이삭에 대해서 엄청난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삭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이삭은 과연 이 모든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삭은 이러한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만 못했고, 아들 야곱만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에서와 야곱 두 쌍둥이 아들을 낳았는데, 그나마 장자 에서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는 노년에 영적으로 어두워져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들 에서에게 장자권과 축복을 물려주려고 했습니다. 이삭이 이 정도의 인물밖에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약속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신 것일까요?


  중요한 것은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씨’가 가까이는 이삭을 가리키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엄청난 축복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전히 성취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 ‘씨’를 통하여 번성하게 될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게 될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리킵니다. 이 약속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축복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는 그의 복음서를 시작하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라고 썼던 것입니다(마1:1).


  그러므로 오늘 본문 말씀은 오래전에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나를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이렇게 놀랍게 쓰임 받았던 것입니다.


    리브가의 등장


  20절부터는 갑자기 어떤 족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이 자녀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니라”(20절)


  왜 여기에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이 자녀를 낳았다는 사실이 기록되었을까요? 24절까지 나오는 족보는 사실 한 사람을 소개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은 바로 이삭의 아내가 될 리브가입니다.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23절)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이 아들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들 중 브두엘이라는 사람이 리브가를 낳았습니다. 나중에 이 리브가는 이삭의 아내가 됩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아까지 않고 하나님께 드림으로 그의 믿음을 나타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 아들 이삭을 통하여 큰 민족이 이루어지고, 모든 민족이 그를 통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신부를 이렇게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이루시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고 분명하게 이루어집니다.


  타고르의 시집 ‘키탄잘리’ 중 NO.50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는 구걸을 하면서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당신의 황금마차가 화려한 꿈처럼 나타났습니다.
나는 왕 중의 왕이 과연 누구일까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나의 희망은 하늘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나는 모든 불행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구걸을 하지 않아도 많은 것을 당신이 베풀어 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흙먼지를 따라 뿌려지는 보배를 기대하면서 나는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마차는 가까이 다가와서 멈추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다가오면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나는 드디어 행운의 순간이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오른손을 내밀면서 말을 하였습니다.
"나에게 무엇을 주려고 하는가?"

아, 당신은 헐벗은 거지에게 손을 내밀면서 구걸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왕다운 장난이었습니다.
몹시 당황했던 나는 가만히 서 있다가 자루 속에 들어있던 곡식의 낱알을 꺼내서 바쳤습니다.

날이 저물어서, 나는 자루 속에 들어있던 것들을 모두 바닥에 쏟아 놓았습니다.
나는 초라한 물건들 가운데에서 작은 금구슬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무척 놀랐습니다.
나는 소리를 내면서 슬프게 울었습니다.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마음을 내가 가지고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시를 읽으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며 인색하게 드릴 때가 많습니다. 나의 재물과 시간과 자녀와 꿈과 젊음을 드리는 데 너무 인색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태도입니까? 이런 태도로는 큰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독자를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을 상으로 주셨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일 예배 한 시간 나오는 것도 아깝습니다. 믿음이 좀 있다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위해 자기의 취미와 여가를 포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온전해지면 자신의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졌는지 시험해보십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으로 이 시험을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성도에게 하나님께서는 그가 드린 모든 것을 다시 돌려주십니다. 돌려주시되 더욱 새롭게, 더욱 풍성하게 돌려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성도를 놀랍고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이런 성도는 새로운 인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풍성하고 놀라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당신에게 이러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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