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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존재 이유 증명

2016년 하나님의 최용우............... 조회 수 460 추천 수 0 2016.04.22 1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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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485번째 쪽지!


□존재 이유 증명


선생님은 누구에게 가장 필요할까요? 당연히 공부를 못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의 도움이 더욱 필요합니다. 알아서 잘 하는 학생은 선생님의 도움이 딱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된 선생님은 공부 못하는 제자를 안타까워하면서 더욱 신경을 씁니다. 못된 선생은 공부 잘하는 학생을 잘 해주고 못하는 학생은 무시하는 편애를 하지요. 그것은 선생이 왜 있어야 하는지 존재의 이유를 망각한 것입니다.
의사는 누구에게 가장 필요할까요? 당연히 더 많이 아픈 환자에게 의사의 도움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의사들이 병든 환자를 고치는 힘든 일 보다는, 건강한 사람들이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하는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나 체형교정 같은 분야를 더욱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환자를 치료하지 않는 의사는 의사가 왜 있어야 하는지 그 존재의 이유를 망각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누구에게 가장 필요할까요? 죄악으로 말미암아 어둠 가운데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흉악한 죄인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더욱 필요합니다.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자들에게 가서 빌붙어 노후가 보장된 편안한 목회(?)를 하는 것이 성공인가요? 아닙니다. 기독교는 ‘성공’이나 ‘실패’라는 것은 애초부터 없는 것입니다. 가장 비참하고 약해보이고 가장 망한 것 같은 모습이 사실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큰 성공입니다.
기독교는 해가 지고 세상이 어두울 때 빛을 발하여 사람들을 광명으로 이끌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너무 어둡고 악합니다. 사람들이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기독교가 그 존재 이유를 증명해야할 때가 아닙니까? ⓒ최용우


♥2016.4.2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4'

무식자

2016.04.24 11:45:39

짧게 글을 드립니다. 용서하시고 보소서.....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말씀이 뭐라시는 지가 중요하겠지요....

방언은 외국어가 맞고
고린도 교회의 방언은 .................. 더욱 말씀 자체를 연구해 보시고 글을 올리심이

최용우

2016.04.24 14:30:00

축복합니다. 그러면 방언기도는 안 하시겠군요. 방언기도는 영의 기도로서 이성으로 이해할수있는 것이 아니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햇볕이 따뜻하다'라고 말을 했을 때 따뜻한 햇볕을 쬐어본 사람은 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그것이 뭔지를 알지요. 하지만 햇볕을 쬐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그게 뭔지 알수없지요. 방언은 연구하는 것이 아니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홍열

2016.04.25 08:22:56

아멘이올시다^^

이우송

2016.04.25 08:23:25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병들고 목 마르고 나그네 된 예수님을 믿고 돕는 일을 하라는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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