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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죽을 파는 두 개의 가게가 있었다.
그런데 늘 한 가게의 매출이 높았다.
한 마케팅 컨설턴트가 두 가게를 유심히 지켜보며 매출의 차이가 어디서 발생하는지 지켜봤다.
오른쪽 가게의 종업원은 죽을 내오면서 손님에게 물었다.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
대신 왼쪽 가게의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다.
“신선한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계란 하나를 팔기위한 질문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던 것!
얼마 전 주유소에 갔을 때 주유원이 물었습니다.
"만땅 넣을까요?"
은연중에 "네.. 그렇게 하세요?를 요구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차는 과식안하고 늘 5만원 어치만 먹어요."
어쨌든 질문 하나 차이가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좋은 봄날이네요.
이런 날은 더 많이 웃고 즐겨버리시길.
왜냐하면 봄날은 짧잖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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