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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을 먹으면 흥하나요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97 추천 수 0 2016.04.25 23: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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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천국)가 그들의 것이다. “


하늘 나라는 불행한 나라일까요?
하늘 나라는 실패한 나라일까요?
하늘 나라는 비참한 나라일까요?

하늘 나라는 평화롭고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지금 이 순간
우리 마음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가난한 마음만 먹으면!


그런데 왜 가난한 마음을 먹지 못할까요?

몰라서 그런 것일가요?

아닙니다.


가난한 마음을 먹으면 실패할까 봐

두려워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가난한 마음을 먹으면

경쟁에서 뒤쳐지고 패배할까 봐 그런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가난한 마음 먹어서

그렇게 된 이를 보신 일이 있나요?


부도 맞아서 파산하신 분들
사기죄나 권력 남용죄로 옥에 갇힌 분들
인간관계가 깨어져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
마음에 많은 고통을 겪는 분들


이런 분들에게 원인을 물으면
“제가 좀 욕심을 냈습니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가 복되다고 하는 것은
지혜나 원리가 아니라
주께서 그리하여 주겠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가난한 마음을 먹지 못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이유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이길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산마루설교 중에서>


*오늘의 단상*
아침이 기다려 지지 않는다면
삶은 다시 정비할 때가 온 것입니다.
신나게 달릴 준비를 하십시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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