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생명이 있습니까?

최한주 목사............... 조회 수 660 추천 수 0 2016.04.29 17:36:58
.........

예수님은 겨자씨 비유를 통해 천국 백성이 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씀하셨다. 생명이 있는 겨자씨가 자라서 숲을 이루고 지친 새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듯이 천국 백성이 된 우리도 겨자씨와 같이 성숙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에서 지치고 곤고한 많은 영혼들을 품는 성숙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가르치셨다.

1. 생명은 자란다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다. 이 씨앗은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다. 어른 콧김에도 날아가는 작은 씨앗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씨앗이 자란다. 왜냐하면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생명의 복음을 가진 우리도 겨자씨 한 알과 같이 겉으로 보기에는 미약하고 연약해 보이는 존재다. 그러나 생명이 있기에 성장한다. 겨자씨와 같이 지혜가 없고 문벌 좋은 사람이 없고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미련하고 불면 날아갈 것같이 약하게 보인다. 그러나 놀랍게도 세상에서 지혜 있고 강하고 누리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 생명의 복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다.

2. 자람에는 과정이 있다

가장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기까지는 과정이 있다. 농부가 먼저 고른 씨앗을 밭에 심는다. 그리고 심은 씨앗이 잘 자라도록 수분과 햇볕과 양분의 공급을 받게 한다. 씨앗은 주인의 이런 돌보심을 통해 자란다. 어느 과정도 생략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영적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도 자라기 위해서는 먼저 천국 밭에 심겨져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 속하여 교훈을 받고 지도를 받고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의 공급을 받을 때 성숙하게 자라게 된다.

3. 자람에는 목적이 있다

자라 나무가 되었다. 나무가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큰 가지를 내어 날아다니는 새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였다고 하였다. 그늘이 없는 광야 사막을 날아다니다 지친 새들에게 쉼을 주는 안식처이고 새 힘을 얻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천국복음의 생명을 가진 백성도 목적을 가지고 자라야 한다. 혼자만을 위한 자람이 아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는 지친 영혼들이 많다. 쉼을 얻지 못하여 헤매는 영혼들이 많다. 그리스도인은 자라서 이들을 품어주는 보금자리 역할을 해야 한다. 이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다.

최한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29 스트레스로인해 당신의 뇌가 줄어든다고? 김계환 2012-05-30 1859
23728 진짜 개미농장 김계환 2012-05-30 2056
23727 연구자들이 인터넷의 숨겨진 댓가를 발견했다 김게환 2012-05-30 1723
23726 노아의 홍수로 야기된 지진? 김계환 2012-05-30 1734
23725 성탄축하 file 김민수 목사 2012-05-30 7216
23724 이정표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30 5569
23723 장미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30 5310
23722 추억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30 5335
23721 성에 file 김민수 목사 2012-05-30 3782
23720 한국교회와 반공주의 김필곤 목사 2012-05-30 1769
23719 쾌락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2-05-30 2670
23718 유혹의 말 김필곤 목사 2012-05-30 1261
23717 거짓말 시스템 추수꾼의 “모략” 김필곤 목사 2012-05-30 2292
23716 추수꾼의 이상한 교회 사냥 김필곤 목사 2012-05-30 2158
23715 아버지의 그림자 김필곤 목사 2012-05-30 2351
23714 지구촌의 미래 김필곤 목사 2012-05-30 1698
23713 세상 인심 김필곤 목사 2012-05-30 1767
23712 마음 넓히기 김필곤 목사 2012-05-30 2910
23711 첫인상(First impression)의 함정 김필곤 목사 2012-05-30 2222
23710 성탄카드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8 6289
23709 성탄빛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8 5980
23708 파이프 오르간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8 6054
23707 겨울숲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8 5311
23706 보리싹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8 5808
23705 야산과 성산(유비)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2-05-28 6039
23704 왕이 타는 말 김용호 2012-05-27 2602
23703 최고의 청소부 김용호 2012-05-27 2158
23702 땅뺏기 놀이 김용호 2012-05-27 1845
23701 씨와 흙(유비)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2-05-27 6397
23700 두물머리 file 김민수 목사 2012-05-26 5811
23699 재활용 file 김민수 목사 2012-05-26 5653
23698 극락왕생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6 6235
23697 일상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6 5331
23696 이끼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5-26 5280
23695 부모공경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12-05-26 390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