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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구분. 어버이. 엄마빠. 어린이와어버이. 출근. 꽃가루

최용우팡세 최용우............... 조회 수 279 추천 수 0 2016.05.03 0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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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구분


경험이 없거나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모른다.’라고 해야 맞다.
그러나 머리가 똑똑한 사람은 자신이 ‘모른다’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틀렸다’라고 한다.

아무리 머리가 똑똑하면 뭐하나 ‘모른다’와 ‘틀렸다’도 구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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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어버이


어머니 아버지를 현실에서 ‘어버이’라고 부르는 사람 본적이 없다.
달력과 시청 앞 광장에만 있는 단어 ‘어버이’
(시청 광장에 꺼떡하면 ‘어버이연합’이라는 사람들이 출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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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엄마빠


우리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를 동시에 부를 때 ‘엄마빠’라고 한다.
분명히 ‘엄마, 아빠’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내 귀에는 ‘엄마빠’ 한 단어다. 부부는 한 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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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어린이와 어른이


나이가 어리면 어린이 “어리니까....”
나이가 많으면 어른이 “어른이 말이야...”
어린이와 어른이는 그냥 한 끗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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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출근


어떤 사람은 천국으로 출근을 하고
어떤 사람은 지옥으로 출근을 한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이 같은 장소이다.
어찌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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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꽃가루


수꽃의 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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